경남 밀양시의회 다 선거구(내이동, 교동) 최남기, 나 선거구(삼문동 , 내일동) 손제란 예비후보는 24일 최남기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공천 배제(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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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공천배제된 손제란·최남기·김민철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민철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무소속으로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손임규 기자] |
최남기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기간 동안 밀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당 기여도와 전문성, 도덕성, 지역 유권자들의 신뢰 모두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후보를 심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번 과정에서는 그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경선조차 없이 후보가 결정된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인 공정한 경쟁을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내이동과 교동 지역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후보가 공천된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특정 후보의 전력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밀양시 나 선거구(삼문동·내일동)에 출마를 준비 중인 손제란 예비후보도 국민의힘 공천 탈락 이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언급하며 "저출산 대응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과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안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여러 차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민원 해결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활동해 왔다"며 "30여 년간 지역사회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역량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손 예비후보는 "밀양시 발전과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정당이 아닌 지역과 시민을 위한 일꾼으로서 평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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