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홈쇼핑, 3분기 실적부진…영업익 45%↓

  • 맑음세종15.0℃
  • 맑음완도16.6℃
  • 맑음울진17.6℃
  • 맑음대구17.6℃
  • 맑음정읍15.9℃
  • 맑음거제17.8℃
  • 맑음남원16.7℃
  • 맑음제천14.4℃
  • 맑음구미17.3℃
  • 맑음목포16.5℃
  • 맑음홍성15.5℃
  • 맑음서귀포20.9℃
  • 맑음보성군17.5℃
  • 맑음동두천14.9℃
  • 맑음봉화14.7℃
  • 맑음광양시18.4℃
  • 맑음상주16.2℃
  • 맑음통영18.8℃
  • 맑음영월15.1℃
  • 맑음남해18.4℃
  • 구름많음진도군16.9℃
  • 맑음수원14.8℃
  • 맑음강화13.1℃
  • 맑음서울14.2℃
  • 맑음영주14.6℃
  • 맑음의령군17.8℃
  • 맑음충주16.0℃
  • 맑음영광군16.2℃
  • 맑음밀양18.3℃
  • 맑음백령도12.4℃
  • 맑음흑산도16.2℃
  • 맑음서청주14.9℃
  • 맑음경주시17.5℃
  • 맑음순천15.5℃
  • 맑음영천17.5℃
  • 맑음인천13.7℃
  • 맑음포항18.6℃
  • 맑음서산14.7℃
  • 맑음철원13.3℃
  • 맑음성산17.6℃
  • 맑음군산16.1℃
  • 맑음춘천16.2℃
  • 맑음문경15.4℃
  • 맑음인제14.9℃
  • 맑음이천16.0℃
  • 맑음울산17.6℃
  • 맑음함양군17.4℃
  • 맑음부산18.7℃
  • 맑음북창원18.8℃
  • 맑음산청17.2℃
  • 맑음부안16.2℃
  • 맑음고흥18.7℃
  • 맑음북춘천15.3℃
  • 맑음고산16.9℃
  • 맑음순창군15.6℃
  • 구름많음해남16.4℃
  • 맑음장수14.3℃
  • 맑음의성17.3℃
  • 맑음보은14.9℃
  • 맑음원주15.2℃
  • 맑음대관령10.8℃
  • 맑음북강릉17.6℃
  • 맑음북부산19.0℃
  • 맑음임실15.4℃
  • 맑음영덕17.7℃
  • 맑음강진군17.0℃
  • 맑음속초17.1℃
  • 맑음파주13.2℃
  • 맑음청송군16.1℃
  • 맑음금산16.0℃
  • 맑음고창군16.3℃
  • 맑음홍천15.1℃
  • 맑음여수17.5℃
  • 맑음천안15.0℃
  • 맑음김해시18.5℃
  • 맑음안동16.7℃
  • 맑음양평15.2℃
  • 맑음대전16.3℃
  • 맑음광주16.3℃
  • 맑음합천18.7℃
  • 맑음제주18.8℃
  • 맑음정선군15.3℃
  • 맑음강릉18.4℃
  • 맑음창원18.3℃
  • 맑음진주17.3℃
  • 맑음부여16.7℃
  • 맑음보령16.1℃
  • 맑음추풍령14.6℃
  • 맑음장흥16.9℃
  • 맑음거창16.7℃
  • 맑음동해18.3℃
  • 맑음태백11.6℃
  • 맑음청주15.8℃
  • 맑음양산시18.8℃
  • 맑음울릉도14.7℃
  • 맑음고창16.4℃
  • 맑음전주17.1℃

현대홈쇼핑, 3분기 실적부진…영업익 45%↓

김경애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1-06 18:06:32
과도한 송출수수료로 영업익 올들어 '뚝'

현대홈쇼핑이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유료 방송사업자에게 내는 송출수수료가 수익성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송출수수료는 홈쇼핑 업체들이 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 IPTV(인터넷TV) 등에 지불하는 채널 사용료다. 홈쇼핑사들의 방송 매출 대비 송출수수료 비율은 2018년 46.1%에서 지난해 65.7%로 19.6%포인트 상승했다(방송통신위원회 자료).

 

▲ 현대홈쇼핑 본사 전경. [현대홈쇼핑 제공]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의 올 9월까지 매출은 1조5223억 원, 영업이익은 513억 원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줄었는데 영업이익은 44.6% 감소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렌탈, 리빙 등 고단가 상품군의 편성 축소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 위축에 따른 뷰티, 패션 시장 성장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의 실적은 올들어 악화하고 있다. 영업이익만 보면 1분기 168억 원, 2분기 177억 원, 3분기 513억 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각 52%, 36.4%, 43.7% 줄었다.

 

최근 5년 간 3분기 누적 실적과 비교하면 수익성 부진이 더욱 두드러진다. 2019년(매출 1조6255억 원, 영업이익 993억 원)에 비해 올해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48.4% 줄었다.

 

▲ 현대홈쇼핑 3분기 누적 실적 추이. [김경애 기자]

 

3분기만 보면 매출은 5051억 원, 영업이익은 168억 원이다. 

 

현대홈쇼핑은 소비 위축에 따른 TV 부문 뷰티·패션 카테고리 매출이 줄고 취급고 상품(렌탈, 설치가구 등)과 가전 편성이 축소되면서 순매출 2551억 원과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다(별도 기준). 순매출은 전년동기보다 7.4%, 영업이익은 68.2% 줄었다.

 

연결 자회사 현대L&C는 3분기 매고금리 등으로 인한 북미 부동산 시장 침체로 별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5% 줄어든 2500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원료가격이 안정화되면서 매출총이익율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1044.9%(2022년 3분기 7억 원→2023년 3분기 75억 원) 증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3일 보고서에서 "(TV 시청률 감소에 따른) 홈쇼핑 산업의 구조적 침체를 타계할만한 개선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송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업계 간 원활한 소통도 강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경애
김경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