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93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열정에 교계 주목…평균 주 1회 순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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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열정에 교계 주목…평균 주 1회 순회 강연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11-30 18:18:43
전국 지교회 순회-말씀대성회 통해 소통·화합의 리더십 발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93세라는 고령에도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며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11월 13일 이만희 총회장이 안드레지파 창원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30일 신천지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은 올해만 60여 회 이상 국내 지교회를 방문했다. 평균적으로 주 1회 이상 교회를 찾은 셈이다.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강단에 서서 한 시간 이상 강연하는 열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이만희 총회장이 지방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인근 도시의 신도들까지 모이며 현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 같은 모습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며 자연스레 신천지 홍보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교회 순회 방문 이외에 올해 이 총회장이 직접 진행한 '말씀대성회'는 수십여 회에 달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핵심 내용을 설파했다. 강의마다 "말씀을 알아야 한다,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며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강조하고 있다. 


이 총회장의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은 신천지와 전국 각지의 다양한 교회들 간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류를 통해 서로의 신앙적 가치를 나누고 협력 관계를 맺는 교회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0월 말 현재 신천지와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국내교회 수는 756곳, 신천지 협력교회로 간판을 바꿔 단 교회는 62개에 달한다. 이는 한국 교계 전체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변화로, 신천지는 자체 평가하고 있다.

9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은 신앙과 사역에 대한 진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신천지는 강조했다. 

 

그의 사역 행보가 단순히 신천지 성장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교계 전반에 화합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제로 교계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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