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양식품, 1643억 들여 '밀양 제2공장' 건설…2025년 5월 준공

  • 맑음영주18.6℃
  • 맑음보령16.3℃
  • 맑음합천17.7℃
  • 맑음양산시19.7℃
  • 맑음남원16.1℃
  • 맑음영덕16.2℃
  • 맑음서청주17.6℃
  • 맑음홍천16.0℃
  • 맑음거창14.9℃
  • 구름많음원주16.2℃
  • 맑음수원17.3℃
  • 맑음대구21.8℃
  • 맑음밀양19.9℃
  • 맑음정선군13.2℃
  • 맑음경주시18.0℃
  • 맑음흑산도18.8℃
  • 맑음군산18.7℃
  • 구름많음춘천16.5℃
  • 맑음봉화13.0℃
  • 맑음해남16.6℃
  • 맑음서산17.0℃
  • 구름많음서귀포19.0℃
  • 맑음장수13.0℃
  • 맑음정읍16.3℃
  • 맑음강릉20.0℃
  • 맑음금산16.0℃
  • 맑음고흥17.3℃
  • 맑음서울18.6℃
  • 맑음속초20.1℃
  • 맑음거제18.7℃
  • 맑음남해20.9℃
  • 맑음안동19.0℃
  • 맑음울산19.8℃
  • 맑음임실14.6℃
  • 맑음함양군18.2℃
  • 맑음청주19.3℃
  • 맑음대전18.2℃
  • 맑음부여16.3℃
  • 맑음세종16.3℃
  • 맑음추풍령17.6℃
  • 맑음인제15.6℃
  • 맑음고창군16.2℃
  • 맑음동해18.8℃
  • 맑음동두천17.8℃
  • 맑음문경18.5℃
  • 맑음산청18.9℃
  • 맑음의성16.3℃
  • 맑음보은15.1℃
  • 구름많음북춘천16.6℃
  • 맑음청송군14.1℃
  • 맑음북강릉19.3℃
  • 맑음여수20.9℃
  • 맑음의령군17.0℃
  • 맑음통영18.8℃
  • 맑음부산21.9℃
  • 맑음북부산18.3℃
  • 맑음김해시21.4℃
  • 구름많음제천13.7℃
  • 맑음순창군16.0℃
  • 맑음북창원20.7℃
  • 맑음창원20.9℃
  • 맑음강화18.2℃
  • 맑음고창16.3℃
  • 맑음성산18.3℃
  • 구름많음이천17.8℃
  • 맑음인천18.0℃
  • 맑음장흥16.6℃
  • 맑음대관령11.5℃
  • 맑음울릉도19.3℃
  • 맑음부안16.7℃
  • 맑음상주19.5℃
  • 맑음진도군15.0℃
  • 맑음완도18.1℃
  • 구름많음양평18.3℃
  • 맑음홍성17.6℃
  • 맑음철원15.7℃
  • 맑음구미20.1℃
  • 맑음진주16.0℃
  • 맑음광주19.1℃
  • 맑음순천14.9℃
  • 맑음보성군18.4℃
  • 맑음포항19.8℃
  • 맑음파주16.6℃
  • 구름많음고산18.3℃
  • 맑음울진15.9℃
  • 맑음천안15.3℃
  • 맑음광양시19.6℃
  • 맑음영월14.8℃
  • 맑음영천20.3℃
  • 맑음목포18.3℃
  • 박무백령도17.4℃
  • 맑음영광군16.6℃
  • 맑음충주15.5℃
  • 맑음전주18.2℃
  • 맑음제주20.2℃
  • 맑음태백15.6℃
  • 맑음강진군17.5℃

삼양식품, 1643억 들여 '밀양 제2공장' 건설…2025년 5월 준공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3-09-20 21:05:18
밀양 제1공장 가동한 지 1여년 만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경남 밀양시는 2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삼양식품㈜와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 박일호 밀양시장이 20일 경남도청에서 삼양식품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협약식은 ㈜앨앤에프-하동군, HSR㈜-함안군의 투자 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이사, 박일호 밀양시장, 하승철 하동군수,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은 지난해 5월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에 제1공장을 지은 지 1여 년만에 추가로 1643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시설투자를 하게 된다. 

 

삼양식품의 밀양 제2공장 투자결정은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의 입지적인 장점이 증명된 것으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제2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밀양시는 부산·대구·울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다. 철도, 고속도로, 공항, 신항만 등 광역 교통 요충지 밀양이 가진 최적의 교통 접근성이 삼양식품의 밀양 제2공장 추진에 결정적 판단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다가 실무자뿐만 아니라 박일호 시장까지 전면에 나서 실제 공장가동을 위해 다각도로 실무협의를 하는 등 적극 노력한 결과, 삼양식품의 밀양 제1~2공장 설립으로 이어졌다.

 

밀양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한 지난해 삼양식품의 연매출은 2013년 3027억원에서 9090억원으로 10년 만에 세배가 커졌다. 올 상반기 매출은 5309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밀양 제2공장은 2024년 2월 착공해 2025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총 5개 라인의 라면 생산설비를 갖춰 밀양 제1공장의 생산량을 합하면 연간 12억 개 이상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2공장 건립으로 밀양공장이 삼양식품의 최대 라면 생산규모가 되면서, 밀양시가 삼양식품의 수출 전진기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투자로 150여 명의 신규고용이 추가로 발생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공장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글로벌 식품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삼양식품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수출에 지리적 이점이 많은 밀양에 제2공장을 짓게 됐다"며 "세계적으로 K-푸드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