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56억 '조세포탈' LG 대주주 14명 약식기소

  • 맑음속초28.7℃
  • 구름많음수원30.8℃
  • 구름많음홍천30.7℃
  • 구름많음임실29.3℃
  • 흐림울진30.4℃
  • 구름많음강릉29.9℃
  • 맑음강화28.9℃
  • 흐림추풍령28.8℃
  • 구름많음제주33.6℃
  • 구름많음인제29.8℃
  • 구름많음안동32.1℃
  • 구름많음서산30.5℃
  • 맑음북부산36.0℃
  • 구름많음동해28.6℃
  • 구름많음충주31.2℃
  • 흐림영덕30.0℃
  • 맑음밀양36.3℃
  • 구름많음세종30.5℃
  • 흐림상주31.2℃
  • 맑음부안30.7℃
  • 구름많음춘천31.4℃
  • 맑음거창34.1℃
  • 구름많음철원30.3℃
  • 맑음고흥32.6℃
  • 구름많음대관령26.7℃
  • 구름많음제천29.3℃
  • 흐림포항32.1℃
  • 맑음강진군33.6℃
  • 맑음광주33.4℃
  • 구름많음전주31.0℃
  • 맑음함양군33.0℃
  • 맑음정읍32.2℃
  • 맑음고창군31.4℃
  • 맑음의령군36.2℃
  • 구름많음북춘천30.7℃
  • 구름많음이천32.0℃
  • 맑음해남31.8℃
  • 구름많음금산30.8℃
  • 구름많음영주31.2℃
  • 구름많음군산30.2℃
  • 구름많음울산34.6℃
  • 맑음거제33.2℃
  • 맑음북창원35.5℃
  • 맑음창원35.6℃
  • 맑음완도33.3℃
  • 맑음산청33.6℃
  • 맑음진주34.2℃
  • 맑음여수32.6℃
  • 구름많음보은30.1℃
  • 구름많음청주31.6℃
  • 구름많음남원31.3℃
  • 구름많음문경31.9℃
  • 맑음인천29.6℃
  • 흐림청송군31.3℃
  • 흐림영천31.9℃
  • 맑음파주31.1℃
  • 구름많음서울31.2℃
  • 구름많음북강릉29.2℃
  • 구름많음대전31.0℃
  • 맑음남해32.6℃
  • 구름많음홍성30.8℃
  • 맑음고창32.0℃
  • 구름많음보령30.1℃
  • 맑음진도군30.7℃
  • 맑음흑산도31.0℃
  • 맑음김해시36.5℃
  • 맑음통영30.9℃
  • 구름많음영월30.9℃
  • 구름많음천안31.4℃
  • 맑음성산31.8℃
  • 맑음고산30.0℃
  • 맑음합천35.8℃
  • 구름많음순창군31.6℃
  • 흐림태백27.6℃
  • 구름많음백령도28.2℃
  • 흐림울릉도27.8℃
  • 맑음부산33.5℃
  • 구름많음서청주30.0℃
  • 맑음양산시38.2℃
  • 구름많음대구33.2℃
  • 흐림경주시32.6℃
  • 맑음광양시34.6℃
  • 흐림봉화29.8℃
  • 흐림의성32.5℃
  • 맑음순천30.8℃
  • 구름많음장수29.2℃
  • 맑음목포30.6℃
  • 구름많음서귀포31.6℃
  • 맑음동두천31.2℃
  • 흐림정선군31.4℃
  • 구름많음양평31.1℃
  • 구름많음원주31.6℃
  • 흐림구미32.2℃
  • 맑음장흥32.7℃
  • 맑음보성군33.3℃
  • 맑음영광군31.1℃
  • 구름많음부여30.1℃

156억 '조세포탈' LG 대주주 14명 약식기소

황정원
기사승인 : 2018-09-28 17:01:05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2명은 불구속 기소
대주주들 지시 확인 못해 관리 책임만 인정

구본능(69) 희성그룹 회장 등 LG그룹 대주주들이 150억원대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 구본능 회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2017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호영)는 28일 구 회장 등 LG 대주주 14명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되면 피고인이 정식재판을 청구하거나 법원이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는 이상 법정 출석 없이 벌금형이 선고된다.

 

검찰은 김모씨 등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2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포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LG그룹 대주주의 지분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LG상사 지분을 보유한 총수 일가 구성원이 그룹 지주사인 ㈜LG에 지분을 매각할 때 특수관계인이 아닌 상대방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꾸며 총 156억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LG 일가의 지분 매각의 경우 특수관계인 간 거래에 해당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 할 때 시가 대비 20% 할증된 가격으로 주식 가치가 결정된다.

검찰은 구 회장 등이 재무 담당 임원에게 구체적으로 지시한 증거는 확인하지 못해 관리 책임을 묻는 양벌규정에 따라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국세청의 고발로 지난 5월 수사에 착수해 엘지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회계 및 세무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 8월에는 구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도 했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