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6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경남 합천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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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고등부 경기. [합천군 제공] |
합천군체육회와 합천군 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등부 여자축구 50개 팀이 출전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연령별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를 차지한 강팀들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특히 대회 대미를 장식할 고등부 결승전은 오는 17일 오후 1시 KBS N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합천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고등 축구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연맹전을 연달아 개최하며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군은 대규모 스포츠 대회가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축구연맹전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자, 우리 지역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라며 "모든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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