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금융권, 중소기업 살리기·농가 돕기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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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중소기업 살리기·농가 돕기 힘쓴다

송채린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6-19 16:49:23

금융사들이 중소기업 지원과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건설,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 왼쪽)과 함께 업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건설,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상생 및 동반성장 지원 등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은 각각 최대 60억 원, 20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했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최대 120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공급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롯데건설이 추천하는 약 2000여 개 국내 협력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심사를 통해 최대 30억 원까지 운전자금이 공급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보증비율 100% 적용 △보증료 0.3%포인트 차감 △금리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최근 양파 가격 급락에 따라 '농업수입안정보험'에 가입한 양파 농가를 대상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올해 조생종 양파의 수확기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약 58% 급락함에 따라 양파 농가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시행됐다. 보험금 지급 규모는 154억 원, 지급 대상 농가는 950가구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산물의 가격 하락이나 수확량 감소로 농가 수입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해 주는 상품이다. 양파, 감자 등 20종의 농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상품은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지자체별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ABL생명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단에 꽃 모종과 수목을 심고 공원 내 조형물 도색 작업을 진행하는 등 기관의 외부 환경을 정비했다. 오후에는 창틀 청소 등 실내 환경 정화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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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린 기자
송채린 기자 한국은행을 비롯해 은행권과 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제보 및 문의사항은 scr@kpinews.kr 로 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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