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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부터 워너원까지…화려한 라인업 '서가대', 대상은?

권라영
기사승인 : 2019-01-15 16:25:11

한 해 동안 가요계를 빛낸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서울가요대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서울가요대상이 15일 오후 6시 5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 워너원, 아이콘, 마마무, 여자친구, NCT, 몬스타엑스, 세븐틴, 모모랜드, 아이즈원, 뉴이스트 W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시상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배우 이정재, 류승룡, 오연서, 고아라, 이시영, 남지현, 정해인, 우도환, 장동윤, 안효섭, 동시통역사 안현모 등이 시상에 나선다.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이 맡는다. 세 사람은 지난해에도 서가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올해도 안정적인 진행이 기대된다.

대상은 지난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휩쓴 방탄소년단이 유력하다. 지난해 첫 서가대 대상을 거머쥔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대상을 받게 되면 역대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중 2번 이상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린 6번째 가수가 된다.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는 엑소로 4회(2014, 2015, 2016, 2017)를 받았고, 서태지와 아이들(1992, 1993), 김건모(1994, 2001), H.O.T(1997, 1998), 소녀시대(2010, 2011), 이효리(1999-핑클, 2003) 등이 각 2회를 수상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계약 종료를 알렸던 바. 오는 24일~27일 열리는 단독콘서트를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는 이들이 서가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상은 12팀에게 수여한다. 심사에 30% 반영되는 모바일 투표에는 여자친구, 샤이니, 갓세븐, 엑소, 워너원, 뉴이스트 W, NCT, 비투비,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콘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투표가 100% 반영되는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은 각각 샤이니와 엑소가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샤이니는 서울가요대상 인기상만 총 5차례 수상하게 됐다. 앞서 샤이니는 2010년, 2012년, 2013년, 2016년 인기상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샤이니 멤버 태민도 2014년, 2017년 등 총 2차례 인기상을 차지했다.

엑소는 2015년, 2017년에 이어 3번째 한류특별상을 받는다. 엑소는 지난해 '템포'와 '러브샷'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갔다.

서가대 시상식은 오후 6시 50분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빵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에서는 배우 권혁수와 카밀라 한초임이 진행을 맡아 스타들에게 재치있는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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