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6일 사흘째 하락, 1910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99포인트(1.64%) 내린 1916.3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낙폭이 훨씬 커 폭락장을 연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6.07포인트(4.28%) 내린 582.91로 마감했다.
무엇보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지난 주말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 750억 달러 어치에 대해 5%,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고 미국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44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716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6억 원, 920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990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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