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립목포대, 정시모집 7.2 대 1…경쟁률 3년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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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정시모집 7.2 대 1…경쟁률 3년 연속 상승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6-01-05 16:23:03

국립목포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남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자를 기록하며 경쟁률이 3년 연속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 국립목포대학교 전경 [목포대 제공]

 

국립목포대에 따르면 도림캠퍼스 정원내 정시모집은 모집인원 191명에 1375명이 지원해 경쟁률 7.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남지역 대학 중 최다 지원자 수이자 최근 3년 내 최고 경쟁률이다.

 

도림캠퍼스 정원내 경쟁률은 2025학년도 4.47대 1보다 2.73포인트 상승했으며, 약학과를 제외한 일반학과 경쟁률도 6.76대 1로 전년 4.08대 1 대비 2.68포인트 높아졌다.

 

전체 정시모집은 모집인원 378명에 157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17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지원자 1172명보다 406명 증가한 수치로, 경쟁률 역시 2025학년도 3.93대 1보다 0.24포인트 상승했다.

 

국립목포대 정시 경쟁률은 2024학년도 2.47대 1, 2025학년도 3.93대 1, 2026학년도 4.17대 1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목포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전국 유일 S등급 선정과 호남권 취업률 1위, 1인당 장학금 전국 1위 등의 성과가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현곤 입학처장은 "글로컬대학 S등급과 전국 최고 수준의 학생복지가 전남권 최다 지원자를 기록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17년 연속 등록금 동결과 천원의 조식 뷔페, 무료 통학버스 등 실질적인 학생 지원 정책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송하철 총장은 "2+4학제 통합대학 모델로 지방대학 혁신을 선도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다음달 2일 오후 6시에 발표되며, 등록 기간은 2월 3일부터 5일 오후 4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목포대 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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