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7년 국·도비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갖고, 전략사업의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 |
| ▲ 조근제 군수가 18일 '국도비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군수 주재로, 본청과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총 80건, 국도비 548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에듀테크 파크 조성(10억),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 거점 활성화 사업(8억),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101억), △묘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37억 원) 등이 포함됐다.
군은 지난 4월 경남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신규사업 신청을 완료한 데 이어, 5월 말 각 부처의 기획예산처 예산 제출에 맞춰 막바지 설득에 집중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장 동력은 국도비 확보에 달려 있다"며 "정부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부서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함안군,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
![]() |
| ▲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 모습.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이번 달 31일까지 한우와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연간 5회 이상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2개월령에 1차 접종을 하고, 4주 뒤 2차 접종한 이후에는 4~6개월 간격으로 이뤄진다.
이번 접종은 2개월령 이상 송아지 위주로 실시된다. 소 사육농가 262곳의 1684두를 대상으로 2026년 위촉된 공수의 5명이 접종을 진행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10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규모 농가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공수의 접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접종으로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내 최고 수준 항체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