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 거창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촉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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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청사 전경. [거창군 제공] |
거창읍 대평리 푸드종합센터 1호점 앞마당에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창IC 주말장터'가 열린다.
이날 장터에는 푸드센터 입점농가 12곳이 참여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평균 20%가량 할인 판매한다. 장터에서는 푸드종합센터 2호점 쌀베이커리와 행사 참여농가의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온라인 쇼핑몰 '거창몰'에서는 농가별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또한 기간 내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거창군민상 올해 수상자 선정 못해…심사위원 의결정족수 부족
거창군은 14일 거창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자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끝에, 올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심사위원회 의결정족수(3분의 2 이상 찬성)를 채우지 못한 결과다.
'거창군민상'은 효행·봉사·애향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헌신한 군민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1983년 이후 매년 10월 1일 군민의 날 행사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앞서 거창군이 지난달 4~14일 효행, 봉사, 농촌소득, 체육, 문화, 애향 부문에 걸쳐 수상자 후보 추천을 공모한 바 있다.
심사위원장인 이홍기 군수는 "심사위원회의 충분한 논의와 신중한 심사를 거쳐 내린 결정을 존중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군민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거창군민상은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전점옥 부회장이 봉사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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