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월 반도체 수출금액 - 29.8%…10년내 최대폭 감소

  • 맑음영주22.7℃
  • 맑음안동24.1℃
  • 맑음철원23.7℃
  • 구름많음장수22.5℃
  • 맑음영덕23.3℃
  • 구름많음고산25.7℃
  • 맑음부여23.9℃
  • 맑음동해24.4℃
  • 맑음해남23.9℃
  • 박무서울24.1℃
  • 맑음추풍령21.7℃
  • 맑음속초23.0℃
  • 맑음보은23.2℃
  • 구름많음청주25.8℃
  • 맑음산청23.4℃
  • 맑음원주23.8℃
  • 맑음광주25.3℃
  • 구름많음밀양24.7℃
  • 맑음수원23.4℃
  • 맑음영광군24.3℃
  • 흐림여수25.2℃
  • 맑음보령23.3℃
  • 맑음정선군23.2℃
  • 맑음북강릉23.1℃
  • 흐림울산24.6℃
  • 맑음전주25.0℃
  • 구름많음의성24.0℃
  • 맑음완도24.2℃
  • 구름많음충주23.7℃
  • 맑음강진군24.5℃
  • 맑음대구24.2℃
  • 맑음순창군23.9℃
  • 맑음홍천23.5℃
  • 구름많음남원24.2℃
  • 구름많음북부산25.3℃
  • 맑음영천23.6℃
  • 맑음고창24.5℃
  • 맑음함양군23.4℃
  • 박무목포25.3℃
  • 구름많음청송군23.4℃
  • 맑음순천23.1℃
  • 맑음서산22.5℃
  • 구름많음포항25.2℃
  • 맑음봉화23.0℃
  • 구름많음양산시25.5℃
  • 구름많음경주시23.4℃
  • 흐림서귀포26.3℃
  • 맑음거창23.2℃
  • 구름많음창원24.9℃
  • 맑음장흥24.5℃
  • 맑음제천22.4℃
  • 맑음정읍23.9℃
  • 맑음진주23.6℃
  • 맑음울진25.0℃
  • 흐림통영24.8℃
  • 맑음구미23.6℃
  • 맑음강릉24.0℃
  • 맑음광양시24.8℃
  • 맑음진도군23.6℃
  • 맑음합천23.6℃
  • 흐림거제24.6℃
  • 맑음부안24.5℃
  • 맑음인제21.7℃
  • 흐림영월22.7℃
  • 맑음천안24.2℃
  • 맑음춘천23.3℃
  • 구름많음양평24.1℃
  • 맑음군산24.4℃
  • 구름많음흑산도25.0℃
  • 구름많음남해24.0℃
  • 흐림김해시
  • 구름많음서청주24.2℃
  • 맑음대관령21.1℃
  • 맑음임실23.1℃
  • 맑음북춘천23.4℃
  • 박무홍성24.0℃
  • 구름많음제주26.0℃
  • 맑음이천24.5℃
  • 맑음세종24.3℃
  • 구름많음고흥23.4℃
  • 맑음동두천23.5℃
  • 맑음파주23.0℃
  • 맑음인천25.0℃
  • 비부산24.8℃
  • 맑음보성군23.1℃
  • 맑음강화23.9℃
  • 맑음금산23.2℃
  • 맑음고창군23.9℃
  • 맑음대전24.7℃
  • 맑음백령도22.6℃
  • 흐림성산25.4℃
  • 맑음태백22.3℃
  • 맑음의령군23.4℃
  • 비울릉도24.8℃
  • 맑음상주23.2℃
  • 흐림북창원25.8℃
  • 맑음문경23.0℃

5월 반도체 수출금액 - 29.8%…10년내 최대폭 감소

손지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26 15:44:18
수출물량은 7.7% 늘었으나 반도체 가격 하락폭 훨씬 커


▲  5월 반도체 수출이 금액 기준으로 급감했다. 수출물량이 늘었음에도 가격 하락폭이 워낙 컸기 때문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부. [삼성전자 제공]


5월 반도체 수출이 금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0% 가까이 줄었다. 10년내 최대폭 감소다.

수출물량은 7.7% 늘었으나 가격 하락이 워낙 컸기 때문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하락했다.


수출금액에서 물가요인을 제외해 산출하는 수출물량지수는 작년 12월(-1.3%)부터 올해 3월(-3.3%)까지 내리다 4월(2.2%) 반짝 반등한 후 다시 하락했다. 액정표시장치(LCD) 수출물량이 줄면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의 수출물량지수가 9.8% 하락한 게 컸다. 화학제품도 -2.5%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물량은 증가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가 속한 집적회로 수출물량이 7.7% 늘어났다.
그러나 집적회로 수출금액은 29.8% 줄어 2009년 3월 -39.8% 이후 10년 2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감소했다. 수출물량이 늘었음에도 가격 하락 폭이 워낙 크다 보니 수출금액이 급감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전체 수출금액은 3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줄었다. 이전에는 가격 하락에도 수출물량이 받쳐줬지만 5월에는 물량마저 줄어든 여파다.

5월 수출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10.7% 내려 하락 폭이 2016년 4월 -13.4% 이후 가장 컸다.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25.0%나 급감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한은 관계자는 "수출금액 하락 폭을 볼 때 전반적으로 한국 수출상황이 부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수입물량지수는 0.9% 내렸다. 반도체 설비투자 조정이 계속되며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이 속한 기계장비 수입물량지수가 20.4% 떨어졌다. 원유 가격은 올랐지만 전자기기 분야 가격이 마이너스(-)를 나타내며 전체 수입금액지수도 2.9% 하락했다.

상품 한 단위를 수출한 대금으로 살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을 의미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9% 내려 1년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가격이 수입가격보다 더 많이 내려가서다.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총 상품의 양인 소득교역조건지수는 8.9% 하락해 7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