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돌봄 종사자와 교직원, 학생, 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방식이다.
스타벅스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 커피(My Star Coffee)'를 통해 최근 한 달간 지역사회 이웃 5000여 명에게 커피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 ▲ 지난 1일, 스타벅스는 대구 상서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교직원들에게 '마이 스타 커피'를 전달했다.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
이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대상 브루드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이 참여하면 구매 수량만큼 커피를 적립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이웃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의 일상적인 소비를 나눔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커피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커피를 전달하고 수혜자들과 소통하면서 매장 밖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첫 활동은 캠페인 시작일인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구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과 병설 데이케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시설 이용 어르신뿐 아니라 명절과 휴일에도 돌봄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 현장에서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 대구 상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일 분당아람고등학교, 14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했다. 상서고와 안산국제비즈니스고에서는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파트너가 실무 강연을 진행해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지난 15일에는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를 찾아 환경미화원과 센터 근무자들에게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고객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혜택도 연장했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제공할 예정이었던 사이즈업 무료 혜택을 오는 12월 2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매주 월요일 캠페인 대상 브루드 커피를 주문하면 음료 사이즈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할인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캠페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연 공모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매장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만난 인상적인 이웃을 추천받았다.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들에게는 오는 11월 커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고객 참여와 현장 활동을 연계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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