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2025년 개최한 특별전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 도록으로 지난 12일 제15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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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 도록 표지. [진주박물관 제공] |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은 2006년 국립중앙박물관회에서 박물관의 학술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특별상은 전국 박물관에서 발간한 전시 도록을 매해 심사해 그 중 2권을 선정한다.
특별전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2025년 10월 1일~2026년 2월 22일)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암행어사의 역사와 활동을 종합적으로 선보이고, 국립진주박물관의 새로운 전시 콘텐츠 개발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특별전 도록은 암행어사 관련이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깊이 있게 담아내어 학술성을 인정받았다. 또 박물관이 위치한 진주시와 인근 지역 문화유산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장용준 진주박물관장은 "이번 수상은 박물관이 시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의 결실"이라며 "전시와 도록에서 소개한 내용은 앞으로 새롭게 개관할 박물관의 전시 구상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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