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년간 경기도 어린이집 3700여개소 폐원…저출산 영향

  • 맑음창원11.4℃
  • 맑음양평9.4℃
  • 맑음정선군6.6℃
  • 맑음구미10.4℃
  • 맑음홍성9.5℃
  • 맑음진주8.3℃
  • 맑음부여7.2℃
  • 맑음청송군7.3℃
  • 맑음제천6.5℃
  • 맑음서귀포13.4℃
  • 맑음강진군8.9℃
  • 맑음원주9.9℃
  • 맑음거창7.5℃
  • 맑음동두천7.9℃
  • 맑음춘천7.5℃
  • 맑음밀양9.6℃
  • 맑음대관령9.1℃
  • 맑음김해시11.4℃
  • 맑음봉화5.2℃
  • 맑음진도군10.0℃
  • 맑음동해18.2℃
  • 맑음홍천8.2℃
  • 맑음상주12.2℃
  • 맑음속초19.1℃
  • 맑음거제12.2℃
  • 맑음울산11.7℃
  • 맑음성산13.4℃
  • 맑음철원6.2℃
  • 맑음세종10.1℃
  • 맑음정읍9.4℃
  • 맑음통영12.8℃
  • 맑음파주5.2℃
  • 맑음고산12.2℃
  • 맑음영월7.1℃
  • 맑음인천12.4℃
  • 맑음북춘천7.2℃
  • 맑음목포12.6℃
  • 맑음부산13.4℃
  • 맑음광양시11.6℃
  • 맑음장흥6.9℃
  • 맑음제주13.0℃
  • 맑음합천9.9℃
  • 맑음추풍령9.0℃
  • 맑음광주13.1℃
  • 맑음임실6.9℃
  • 맑음대전10.4℃
  • 맑음남해11.7℃
  • 맑음문경12.6℃
  • 맑음고흥8.0℃
  • 맑음서산12.3℃
  • 맑음청주13.3℃
  • 맑음양산시11.1℃
  • 맑음북부산10.1℃
  • 맑음영천9.8℃
  • 맑음천안6.3℃
  • 맑음경주시10.0℃
  • 맑음완도10.1℃
  • 맑음순창군9.0℃
  • 맑음서청주7.7℃
  • 맑음인제7.3℃
  • 맑음보령12.7℃
  • 맑음북강릉16.8℃
  • 맑음고창군10.0℃
  • 맑음의령군7.9℃
  • 맑음영광군12.1℃
  • 맑음이천9.0℃
  • 맑음북창원13.0℃
  • 맑음안동10.6℃
  • 맑음산청8.3℃
  • 맑음서울11.3℃
  • 맑음울진17.5℃
  • 맑음장수6.2℃
  • 맑음여수13.0℃
  • 맑음울릉도14.2℃
  • 맑음순천5.4℃
  • 맑음백령도11.0℃
  • 맑음의성8.0℃
  • 맑음해남7.0℃
  • 맑음흑산도11.1℃
  • 맑음대구12.9℃
  • 맑음수원9.0℃
  • 맑음강릉18.6℃
  • 맑음태백11.8℃
  • 맑음전주10.6℃
  • 맑음충주8.1℃
  • 맑음부안11.5℃
  • 맑음금산7.6℃
  • 맑음보은7.4℃
  • 맑음강화9.6℃
  • 맑음포항15.2℃
  • 맑음군산9.0℃
  • 맑음영덕14.4℃
  • 맑음보성군8.1℃
  • 맑음영주14.1℃
  • 맑음고창12.6℃
  • 맑음함양군6.7℃
  • 맑음남원8.6℃

5년간 경기도 어린이집 3700여개소 폐원…저출산 영향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6-01-13 14:32:11
2021~2025년 어린이집 66.1% 원아 감소 이유로 문 닫아
경기도 2019년 이후 합계 출산율 1.0명 이하로 떨어진 영향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어린이집이 3700여 개소나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저출산에 따른 원아가 감소한 영향이란 분석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에서 폐업한 어린이집은 3750개소로 매년 평균 750개소가 문을 닫았다.

 

이는 지난해 9월 기준 도내 어린이집 8246개소(국공립, 민간, 가정 등)의 9.1%에 해당하는 규모다. 매년 어린이집 10곳 중 1곳이 문을 닫는 셈이다.

 

연도별 폐원 어린이집은 2021년 866개소에서 2022년 882개, 2023년 763개소, 2024년 677개소, 2025년 562개소로 집계됐다.

 

폐원 사유를 보면 원아 감소가 66.1%인 2479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임대 계약 만료 386개소, 건강 악화 등 개인 사정 323개소, 재개발·재건축 철거 72개소, 국·공립전환 53개소, 어린이집 통폐합·행정 처분 각 41개소, 용도·업종 변경 2개소, 기타 59개소다.

 

이같이 원아 감소가 전체 폐원 사유의 3분의 2를 차지한 것은 그동안 합계 출산율이 1.0명 이상을 기록했던 경기도가 2019년을 기점으로 0.7~0.8명 대로 출산율이 크게 떨어진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

 

합계 출산율은 15~49세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실제로 경기도의 합계 출산율은 2009년 1.23명, 2010년 1.31명, 2011년 1.31명, 2012년 1.36명, 2014년 1.24명, 2015년 1.27명, 2016년 1.19명, 2017년 1.07명, 2018년 1.00명 등 1.0명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후 2019년 0.94명, 2020년 0.88명, 2021년 0.85명, 2022년 0.84명, 2023년 0.77명, 2024년 0.79명으로 0.80명 안팎으로 떨어진 상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어린이집 경영 개선을 위해 인건비와 운영비 지원과 함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비로 1인 당 최대 57만 원(처우개선비, 근무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문을 닫은 어린이집은 562개소에 달했다"며 "현재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위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