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고객 보장 수요 변화에 맞춰 'KB해외여행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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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 시각물. [KB손해보험 제공] |
이번 개정에서는 기존 '안심든든·가성비·필수' 플랜 명칭을 각각 '고급형·표준형·실속형'으로 변경했다. 보장 수준을 직관적으로 구분해 고객이 보장 내용과 보험료를 비교하기 쉽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보장 한도도 확대했다. 고급형 플랜의 항공기·수하물 지연비용 보장은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렸다. 해외의료비는 상해와 질병 각각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표준형은 항공기·수하물 지연비용 30만 원, 해외의료비 상해·질병 각각 5000만 원을 보장한다.
플랜별 보장 항목도 차등화했다. 기존에는 3개 플랜 모두 26개 보장을 제공했지만, 개정 후에는 고급형 26개, 표준형 24개, 실속형 17개로 구분했다. 고객은 여행 목적과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급형에는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진단비 등 기후질환 관련 보장도 포함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구성이다.
KB손보 관계자는 "고객이 여행 목적과 예산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정했다"며 "해외여행보험의 보장 경쟁력과 가입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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