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호텔 델루나' 여진구 "아이유와의 호흡? 걱정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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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 "아이유와의 호흡? 걱정한 적 없어"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7-08 15:20:48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 연기 소회 및 아이유와의 호흡 언급

'호텔 델루나'의 배우 여진구가 동료 배우로서 아이유(본명 이지은)와의 호흡에 관해 밝혔다.


▲ 배우 여진구(왼쪽)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출연배우 아이유,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피오(본명 표지훈), 미나(본명 강미나)와 오충환 PD가 참석했고 사회는 방송인 김태진이 맡았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 드라마다.


여진구는 극 중 엘리트 호텔리어이자 호텔 델루나의 인간 지배인 구찬성 역을 맡았다. 구찬성은 세계 100대 호텔 중 세 곳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을 만큼 완벽한 스펙을 갖춘 능력자지만 귀신만 봐도 까무러치는 연약한 엘리트 호텔리어다.


이날 여진구는 자신이 맡은 배역 구찬성에 관해 "찬성이라는 인물은 있는 척도 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느낌도 있다. 제가 맡아보지 않은 역할"이라며 "역할, 배경 모두 다 궁금하게 만든 드라마"라고 드라마의 매력을 설명했다.


여진구는 전작인 tvN '왕이 된 남자'를 촬영하면서 '호텔 델루나'를 급하게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충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제가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일까 봐 열심히 준비를 했던 것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역을 맡은 아이유에 관해 "사실 지은 씨가 역할에 몰입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호흡에 대한 걱정은 안 했다. 등장하는 귀신, 직원들과의 호흡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서로 아껴주고 열심히 해주는 게 느껴져서 호흡은 계속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 델루나' 1회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2 후속으로 13일 밤 9시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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