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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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 앱에서 인터넷은행 3사 대출비교가 가능해졌다는 내용의 홍보 배너. [카카오페이 제공] |
카카오페이가 대출비교 서비스에 카카오·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대출비교 서비스는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월세대출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여러 은행 앱을 오갈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에서 상품별 금리와 한도를 간편하게 비교하고, 원하는 상품의 신청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상품은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이다.
또한 대출 갈아타기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 오후 4시까지였던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했다. 낮 시간대 금융 업무를 보기 어려운 개인사업자의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개인사업자는 신규 자금을 마련할 때뿐 아니라 기존 대출의 이자 부담을 낮추려 할 때도 비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상품별 금리와 한도는 개인의 신용도와 사업 현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적용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는 사업 운영에 집중하면서도 자금 조달과 신용관리까지 챙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연결하고 신용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개인사업자가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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