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명에 육박하는 낚시인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한 보험상품이 있다.
메리츠화재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및 해양 낚시 예약 플랫폼 마도로스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낚시 안심 서비스'를 지난 8월 출시했다.

이 상품은 낚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자세한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위치 확인 서비스'를 통해 경찰이 사고 장소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전에 지정된 보호자(최대 3명)에게 신고와 동시에 알람이 가는 'SMS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배가 전복된다거나 혼자 물에 빠지는 등의 고립 사고가 많은 낚시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낚시 중 사망 및 후유장해, 골절수술비, 식중독 비용, 교통상해입원 일당, 강력범죄 비용 등을 보장하는 낚시 보험이 함께 제공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하루에 2000원이다. 해당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가입은 마도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그동안 낚시는 레저 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했지만 다른 고위험 레저 활동들과 묶여 불필요한 보장까지 가입하거나 보험료가 비쌌다"라며 "낚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마도로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인바이유와 함께 낚시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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