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윤홍근 BBQ 회장, 회삿돈 빼돌려 자녀 유학비 지급…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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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회삿돈 빼돌려 자녀 유학비 지급…검찰 송치

장기현
기사승인 : 2019-06-27 13:14:29
미국법인 자금 17억원 횡령 혐의
윤 회장, 경찰 조사서 혐의 부인

회삿돈을 빼돌려 자녀의 유학 자금으로 쓴 혐의를 받는 윤홍근(64) 제너시스 BBQ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 경찰이 회삿돈을 빼돌려 아들 유학 자금을 댔다는 의혹을 받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을 불구속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2018년 8월 20일 서울 강남구 'BBQ 치킨 레몬' 대치본점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 회장. [뉴시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6일 업무상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윤 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회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아들의 미국 유학 비용 총 17억원가량을 BBQ 미국 법인 자금에서 지출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횡령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BBQ 본사를 압수수색해 회계 서류와 계좌 자료 등을 확보하고, 윤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3번 불러 조사한 바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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