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태원참사 유가족들,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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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유가족들,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엄벌 촉구

이상훈 선임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0-15 13:24:11
▲ 10.29이태원참사 책임자인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유가족들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엄벌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2024.10.15

 

10.29이태원참사 책임자인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유가족들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엄벌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했다.

 

오는 17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10.29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 책임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을 예정이다.

 

유가족들은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은 용산서, 서울청의 정보경찰들을 통해 대규모 인파 대비의 필요성을 여러 번 보고 받았음에도 실제로는 참사 당일 아무런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채 경찰력을 집회현장 대응과 마약수사에만 집중시켰고, 참사 1시간 전에는 이태원 인파 밀집 관련 보고를 받고도 아무런 안전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공판 내내 자신들의 책임을 부정했던 서울경찰청 책임자들에 대해 재판부가 검찰 구형대로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유가족들의 뜻을 전하고자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에 있었던 10.29 이태원 참사 관련 서울경찰청 책임자들에 대한 마지막 공판에서 검찰은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금고 5년형, 류미진 전 112상황관리관에게 금고 3년형, 정대경 전 112상황3팀장에게 금고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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