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올해 제3기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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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 강좌 리플릿. [양산시 제공] |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는 올해 3월 첫 개최된 1기 강좌부터 유료로 전환하며,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제3기 강좌는 수강생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다양한 GX 부문(△다이어트댄스 △줌바댄스 △라인댄스 △필라테스 △밸런싱 피트니스 △요가 △세라밴드 코어건강교실), 음악 부문(△우쿨렐레 △하모니카 △노래교실), 예술·공예 부문(△캘리그라피 △코바늘 소품 만들기 △정리수납 △손으로 뜨는 핑거니팅)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수강료는 2개월 과정 기준 3만 원이며, 수강생은 추첨 방식으로 선발된다. 희망자는 양산시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 문화예술과 정상영 파트장은 "이번 3기 강좌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과 선택 폭을 넓혔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취미·예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양산시보건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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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 리플릿. [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올해부터 관련 조례에 따라 65세(1961년 12월 31일 이전)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사백신(유전자재조합) 예방접종 비용을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은 수두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피부 발진을 유발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신경통 등 중증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연중 발생하지만 무더위와 피로 누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여름철, 특히 7~8월에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상포진 사백신 접종비는 병·의원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략 40만~45만 원 수준이다. 시비 지원을 받을 경우 본인 부담은 30만~35만 원 정도로, 총 2회에 걸쳐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사업 시행 이후 6월 말 기준 1100명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지금이 예방접종의 적기"라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시민들께서는 양산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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