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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손자' 김인규 부산 서동구 후보, 장예찬·주진우 손잡고 30~40대 바람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3-06 12:53:11

고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손자로 부산 서·동구 선거구 국민의힘 공천 경선을 벌이고 있는 김인규(35) 예비후보가 같은 당에서 이미 공천을 받은 30~40대 후보 2명과 정책 연대를 하며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김인규 예비후보가 5일 자신의 선거캠프를 찾아온 장예찬 후보와 정책연대를 선언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인규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김인규 후보의 정책자문단에는 하상안 신라대 교수, 황경원 동아대 교수, 최순희 법무사 등이 참여해 지역 밀착형 공약 구성을 마쳤다. 

 

여기에 얼마 전까지 대통령실에서 같이 지낸 주진우(49·해운대갑)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참모 출신 장예찬(36·수영구) 후보가 김 후보와의 정책 연대를 선언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인규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YS 외아들 김현철 이사장(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이다.

 

5일 김 예비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한 주진우 후보는"대통령실에서 김 후보와 함께 일하며 국가의 발전과 미래를 고민해왔다"며"그간 국정경험과 공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제는 부산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예찬 후보는 "오래전부터 많은 정치적 현안을 논의해 오며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함께 뛰어온 막역지우 관계"라며 "젊은 감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연대를 추진해 부산을 세계적인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인규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산복도로 일대 자연친화적 주거단지 조성 문화‧역사‧예술 청년 공간 조성 송도반도-암남공원-두도 지질공원 관광 활성화 조선통신사 기념관 건립 및 조선통신사의 길 문화체험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서동구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 뵙고 소통하며 구체화한 정책들이 호평을 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늘 서동구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동구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현역 안병길 의원이 컷오프 되면서, 김인규 예비후보-곽규택 변호사-이영풍 전 KBS 기자 등이 3인 경선을 벌이고 있다.

 

▲ 김인규 예비후보가 5일 자신의 선거캠프를 찾아온 주진우 후보와 정책연대를 선언하며 인증샷을 하고 있다. [김인규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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