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법사위 국정감사 '여야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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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국정감사 '여야대치'

정병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12 12:18:38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2018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12일 열린 2018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강정마을 주민사면 복권' 발언을 놓고 격돌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2018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통령이 강정마을에 가셔서 또 다시 무소불위의 제왕적 권력을 휘두르고 왔다. 강정마을 주민들한테 사면 복권을 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대통령이 국정감사를 아주 작정하고 방해하는 것 같다"고 발언했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통령이 이렇게 하면 무슨 필요가 있냐. 이렇게 대통령이 짓눌러버리면 우리가 국정감사를 왜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감 시작하기 전 먼저 박상기 장관께서 (대통령과) 이 부분에 대해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말씀해 달라"라고 거들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년간 법무행정을 제대로 했는지 얘기해야 하는데 의사진행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여야 의원들의 고성에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했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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