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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시가총액, SM엔테인먼트 제쳐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18-09-24 11:54:52
보유주식 가치는 이수만 SM 1위, 박진영 JYP 2위
100억원 이상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7명

2천억원대 연예인 주식 부자가 2명 나왔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가 2천억원을 돌파했다.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왼쪽)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파악됐다.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9.28%를 보유한 이수만 회장이 보유 주식 평가액 2112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7.2% 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박진영 이사는 갖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지분 16.09%) 가치가 올해 들어 166.2%나 급증해 2047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보컬그룹 '트와이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대박을 터트린 데 이어 '갓세븐'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주가가 급등했다.

이에 따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시가총액도 1조2756억원으로 SM엔터테인먼트(1조919억원)를 제쳐 연예기획사의 '대장주'가 됐다.

반면 한때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였던 양현석 대표는 16.12%의 YG엔터테인먼트 지분 평가액이 1492억원으로 3위에 그쳤다.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주주는 키이스트 보유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기고 받은 SM엔터티인먼트 지분 가치가 440억원으로 4위였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씨(313억원)와 함성호 FNC엔터테인먼트 회장(29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씨는 보유 중인 풍국주정 지분 가치가 172억원으로 올해 26.5% 줄었지만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었다.  

 

◇ 상장사 100억원 이상 연예인 주식 부자 현황(단위: 억원, %)

순위성명직업2018.9.212017.12.28증감율
1이수만SM엔터테인먼트 회장2,111.71,539.437.2
2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이사2,047.4769.2166.2
3양현석YG엔터테인먼트 대표1,492.2996.849.7
4배용준전 키이스트 최대주주439.9439.70.0
5함연지뮤지컬 배우312.8322.4-3.0
6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 회장289.8272.66.3
7박순애탤런트171.6233.5-26.5
합 계6,865.24,573.650.1

                                                                                                         자료: 재벌닷컴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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