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해찬 "경제주체 간극 좁혀 사회적 대타협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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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경제주체 간극 좁혀 사회적 대타협 이뤄야"

김광호
기사승인 : 2019-01-04 11:30:35
"사회적 대타협 이룬 나라만이 국민소득 4만불 가능해"
홍영표 "규제샌드박스 가동…기업혁신 입법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4일 "(모든 경제주체가) 이제 서로 간의 간극을 좁혀나가자는 마음으로 신년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경제계 신년모임에 참석한 사실을 전한 뒤 "사회적 대타협을 이룬 나라만이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까지 갈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관광 산업 현황 점검을 위해 서울 명동 거리를 걸으며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이해찬 "민주노총도 경사노위 참여 시사…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 필요성 강조" 

이 대표는 "박용만 회장이 성장과 분배의 이분법적 구분을 넘어서야 한다면서 경제와 사회는 전체적 관점에서 현안을 해결하자는 제안을 했다. 김주영 한국노총위 원장도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도 경사노위 참여를 시사했다"며 "모든 경제 주체들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날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한 간담회를 언급하며 "관광산업이 전체적으로 회복 기조를 보이는데 앞으로는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현장을 자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당정에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고 지적했다.

 

홍영표 "규제샌드박스 통해 4차 산업혁명 주도할 기술 상용화 기대"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홍영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규제혁신 4법을 통해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규제샌드박스가 본격 가동된다"며 "새해에도 민주당은 기업혁신을 뒷받침할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기업들이 마음껏 혁신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들이 상용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의 혁신이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패스트무버'로 거듭나길 바란다. 민주당도 정부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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