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목줄 없는 대형견 피하다 무릎 장애…法 "견주 배상 책임 70%"

  • 맑음의성15.7℃
  • 맑음군산15.2℃
  • 맑음홍천12.7℃
  • 맑음영월15.5℃
  • 구름많음의령군14.6℃
  • 맑음이천15.3℃
  • 구름많음밀양16.8℃
  • 맑음문경16.2℃
  • 맑음서청주15.8℃
  • 맑음홍성17.0℃
  • 맑음봉화14.9℃
  • 맑음동두천15.3℃
  • 맑음목포14.6℃
  • 맑음인제12.8℃
  • 맑음광양시18.0℃
  • 맑음정선군12.1℃
  • 맑음북강릉24.2℃
  • 구름많음부산18.8℃
  • 흐림서귀포18.2℃
  • 맑음순천16.5℃
  • 맑음제천14.8℃
  • 맑음천안15.0℃
  • 맑음대구16.4℃
  • 구름많음북부산18.5℃
  • 맑음진도군17.0℃
  • 맑음정읍17.7℃
  • 맑음추풍령16.6℃
  • 맑음진주14.2℃
  • 맑음세종15.3℃
  • 구름많음통영16.5℃
  • 맑음고창군16.6℃
  • 맑음수원16.6℃
  • 맑음완도16.8℃
  • 맑음태백17.6℃
  • 맑음합천16.2℃
  • 맑음서울17.3℃
  • 흐림제주16.7℃
  • 구름많음창원17.2℃
  • 맑음보령18.3℃
  • 맑음울진17.7℃
  • 맑음보성군16.1℃
  • 맑음임실16.2℃
  • 맑음영덕20.7℃
  • 맑음서산17.1℃
  • 맑음구미16.9℃
  • 맑음동해21.7℃
  • 흐림성산15.5℃
  • 맑음원주15.1℃
  • 맑음보은14.0℃
  • 맑음대전16.3℃
  • 구름많음양산시18.2℃
  • 맑음양평13.9℃
  • 맑음파주13.8℃
  • 맑음전주17.5℃
  • 맑음포항18.7℃
  • 맑음영주16.4℃
  • 맑음영천16.1℃
  • 맑음울릉도18.3℃
  • 맑음청주16.6℃
  • 맑음대관령17.9℃
  • 맑음강화16.6℃
  • 맑음순창군14.7℃
  • 맑음남원15.7℃
  • 맑음산청14.2℃
  • 맑음함양군14.4℃
  • 맑음충주15.3℃
  • 맑음춘천13.3℃
  • 맑음거창14.6℃
  • 맑음인천15.2℃
  • 구름많음북창원17.6℃
  • 구름많음남해14.3℃
  • 맑음부여14.7℃
  • 맑음북춘천12.8℃
  • 맑음장수15.5℃
  • 맑음해남18.1℃
  • 맑음속초23.4℃
  • 구름많음백령도13.4℃
  • 구름많음거제15.9℃
  • 맑음고산17.0℃
  • 맑음영광군15.8℃
  • 맑음부안16.8℃
  • 맑음안동15.6℃
  • 맑음강릉23.4℃
  • 맑음청송군14.4℃
  • 맑음금산14.7℃
  • 구름많음울산17.9℃
  • 맑음광주16.4℃
  • 맑음강진군15.7℃
  • 맑음여수15.2℃
  • 맑음경주시16.8℃
  • 맑음철원13.2℃
  • 맑음상주14.6℃
  • 구름많음김해시17.9℃
  • 맑음흑산도17.3℃
  • 맑음장흥16.6℃
  • 맑음고창15.3℃
  • 구름많음고흥18.0℃

목줄 없는 대형견 피하다 무릎 장애…法 "견주 배상 책임 70%"

장기현
기사승인 : 2019-05-14 11:58:11
무릎 장애 입은 피해자…6111만원 손해배상 결정

자전거를 타던 중 목줄 없는 대형견이 달려드는 바람에 넘어져 상해를 입었다면 견주가 손해배상액의 70%를 물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 자전거를 타던 중 대형견 2마리가 달려드는 바람에 넘어져 무릎 장애를 입은 이모 씨가 A 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법원 자료사진 [UPI뉴스]


부산지법 민사3부(조휴옥 부장판사)는 14일 이모(58) 씨가 견주인 A 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A 사가 이 씨에게 6111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 사는 민법에 따라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며 "다만 개들이 이 씨를 공격했는지 불분명하고 이 씨가 개들이 나타나자 이를 피하던 중 넘어져 다쳤을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배상책임 범위를 70%로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이 씨는 2016년 5월 29일 부산 강서구 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갑자기 달려든 대형견 2마리를 피하려다가 넘어졌다. 이 대형견은 A 사가 키우던 개들로 이날 목줄 없이 회사 밖으로 나왔다.

이 사고로 전치 8주의 오른쪽 무릎 관절 후십자 인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이 씨는 결국 무릎 장애 판정을 받아 직장생활이 힘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