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 6일 출범

  • 맑음원주20.1℃
  • 맑음인천23.9℃
  • 구름많음북부산25.5℃
  • 구름많음순창군23.0℃
  • 구름많음흑산도25.7℃
  • 흐림진주23.1℃
  • 구름많음광주25.0℃
  • 맑음서산23.2℃
  • 구름많음영주17.8℃
  • 구름많음임실22.6℃
  • 맑음서청주20.9℃
  • 흐림거창22.4℃
  • 맑음춘천18.9℃
  • 맑음대관령17.2℃
  • 맑음속초20.3℃
  • 흐림서귀포27.5℃
  • 구름많음창원25.2℃
  • 흐림합천24.4℃
  • 맑음동해20.2℃
  • 흐림구미22.1℃
  • 구름많음고창24.0℃
  • 구름많음보은21.2℃
  • 맑음서울22.8℃
  • 구름많음성산27.5℃
  • 흐림산청23.7℃
  • 맑음양평20.7℃
  • 구름많음고창군25.8℃
  • 흐림순천21.7℃
  • 맑음강화21.4℃
  • 흐림대구23.4℃
  • 흐림통영25.7℃
  • 구름많음금산21.4℃
  • 흐림남해24.7℃
  • 흐림울산24.6℃
  • 구름많음추풍령19.9℃
  • 구름많음군산23.8℃
  • 구름많음울진21.1℃
  • 맑음강릉20.3℃
  • 흐림부산25.6℃
  • 맑음이천20.0℃
  • 흐림진도군25.2℃
  • 구름많음울릉도21.0℃
  • 구름많음대전23.5℃
  • 구름많음광양시25.1℃
  • 흐림장수20.5℃
  • 맑음영월18.3℃
  • 흐림고산26.2℃
  • 구름많음부여22.5℃
  • 맑음북춘천18.9℃
  • 구름많음목포26.0℃
  • 구름많음포항25.3℃
  • 구름많음태백17.7℃
  • 흐림완도26.1℃
  • 맑음철원19.0℃
  • 흐림경주시23.1℃
  • 맑음인제17.7℃
  • 맑음제천18.9℃
  • 흐림밀양25.6℃
  • 구름많음상주20.8℃
  • 구름많음김해시24.8℃
  • 구름많음보령24.3℃
  • 맑음수원22.7℃
  • 맑음북강릉20.3℃
  • 흐림의령군23.6℃
  • 흐림청송군20.1℃
  • 구름많음북창원26.1℃
  • 흐림고흥25.6℃
  • 맑음홍천18.0℃
  • 맑음백령도21.8℃
  • 구름많음세종22.2℃
  • 흐림장흥25.1℃
  • 흐림강진군25.9℃
  • 흐림제주27.5℃
  • 구름많음남원24.6℃
  • 흐림영천23.6℃
  • 구름많음영덕21.6℃
  • 맑음천안20.8℃
  • 흐림의성20.3℃
  • 맑음정선군18.2℃
  • 구름많음정읍24.5℃
  • 구름많음봉화19.9℃
  • 흐림여수25.3℃
  • 흐림해남25.1℃
  • 구름많음부안23.7℃
  • 구름많음전주24.5℃
  • 맑음파주19.0℃
  • 맑음홍성22.0℃
  • 구름많음문경19.2℃
  • 맑음충주20.0℃
  • 구름많음안동22.0℃
  • 맑음동두천19.5℃
  • 구름많음영광군23.8℃
  • 흐림보성군25.5℃
  • 구름많음양산시25.9℃
  • 흐림거제25.4℃
  • 맑음청주23.2℃
  • 흐림함양군23.2℃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 6일 출범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08-06 11:16:53
軍 정보부대 27년만에 간판 바꿔
준비단장에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

국군기무사령부 해체 뒤 새로 창설할 군 정보부대의 명칭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정해진 가운데,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을 위한 창설준비단이 6일 공식 출범한다
 

▲ 남영신 기무사령관이 4일 오후 경기 과천 국군 기무사령부 청사에서 열린 기무사령부 사령관 취임식에서 경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새로 창설하는 군 정보부대의 명칭을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하기로 했다"며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을 위한 창설준비단은 오늘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윤석양 이병의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으로 보안사령부가 기무사령부로 바뀐 지 27년 만에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바뀌게 됐는데, 이는 계엄령 문건 및 세월호 민간인 사찰 파문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국방부는 관보를 통해 기존의 국군기무사령부령을 폐지하고 새롭게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창설준비단의 단장은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이 맡게 되며, 20여 명이 창설준비단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창설준비단은 새 사령부 설치 근거 규정인 대통령령 제정과 사령부 조직 및 예하 부대 통폐합 등에 관한 실무를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제정되는 대통령령에는 군 정보부대의 정치 개입과 민간사찰을 엄격히 금지하는 조항과 함께 이를 위반했을 때 강력히 처벌한다는 조항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실상 제한이 없는 군 통신 감청과 현역 군인에 대한 동향 관찰을 비롯해 집시법 및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사안에 대한 수사권 등 방첩과 보안이라는 고유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도 대통령령에 포함될 전망이다.

한편 대통령령인 새 사령부령이 제정되면 창설준비단은 사령부에 속한 장군과 대령 등의 규모도 설계하게 된다.

국방부 기무사 개혁위원회가 계급별로 인원을 30% 감축하라고 권고함에 따라 현재 4천200여 명인 정원은 3천명 수준, 9명인 장성은 6명 수준, 50여 명인 대령은 30명대로 각각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존 기무사가 해체되고 새 사령부가 창설되는 과정에서 4천200여명인 기무요원 전원이 원대복귀하게 되며, 이후 선별적으로 복귀시키는 방법을 통해 인적청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