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선주자 지지도…이재명 42%·김문수 22%·한동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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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지지도…이재명 42%·김문수 22%·한동훈 7%

안재성 기자
기사승인 : 2025-03-03 11:22:40
리서치뷰 정기 여론조사…오세훈 6%·홍준표 5%
전월 대비 金 2%p·韓 1%p ↑ vs 李 3%p·吳 2%p ↓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이재명 38%·김문수 13%
'제21대 대선 정당 후보 지지도'…민주당 49%·국민의힘 41%
차기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공감 39% vs 비공감 51%

여야 차기 대통령선거 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며 1위를 유지 중인 것으로 3일 나타났다.

 

이 대표는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조사에서도 1위였다. 차기 대선 정당 후보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 자료=리서치뷰 제공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달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정기 여론조사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이 대표는 42% 지지를 얻었다. 2위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22%)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7%, 오세훈 서울시장은 6%, 홍준표 대구시장은 5%였다. 그 외 후보들은 1~2% 수준이었다.

 

1월 대비 이 대표는 3%포인트 떨어졌다. 오 시장은 2%포인트, 홍 시장은 1%포인트씩 하락했다. 김 장관은 2%포인트, 한 전 대표는 1%포인트 올랐다.

 

진보층에선 이 대표가 73% 지지를 얻어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 보수층 지지는 김 전 장관 42%, 오 시장 10%, 한 전 대표 9%, 홍 시장 7%였다.

 

▲ 자료=리서치뷰 제공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조사에서도 이 대표가 38%로 1위를 차지했다. 김 장관은 13%,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과 한 전 대표는 9%, 홍 시장은 7%였다.

 

1월 대비 이 대표에 대한 반감은 2%포인트 내렸다. 김 장관은 변화가 없었다. 보수층의 66%와 중도층의 32%는 이 대표를, 진보층의 21%는 김 장관을 각각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1순위로 꼽았다.

 

▲ 자료=리서치뷰 제공

 

'제21대 대선 정당 후보 지지도'에선 민주당 후보가 49%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 후보(41%)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제3지대 후보 지지는 3%였다.

 

1월 대비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변화가 없었지만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4%포인트 하락해 오차범위 밖으로 밀려났다.

 

1월 대비 민주당 후보지지도는 변동이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지지도는 4%p 하락하면서 격차가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보수층의 76%는 국민의힘 후보를, 진보층의 87%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했다. 중도층 지지도에선 민주당 후보(58%)가 국민의힘 후보(31%)를 큰 차이로 앞섰다.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4년 중임제와 책임총리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비공감이 51%로 공감(39%)보다 1.3배 높았다.

 

정파별로는 민주당 지지층(공감 33% vs 비공감 58%)에선 비공감이 크게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43% vs 47%)에서는 팽팽했다.

 

'윤석열‧이재명 동시청산론'에 대해서는 비공감(60%)이 공감(24%)보다 2.5배 가량 높았다. 16%는 판단을 유보했다.

 

정파별로는 민주당 지지층(공감 13% vs 비공감 74%)에서 비공감이 압도적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32% vs 51%) 역시 비공감이 높았다.

 

▲ 자료=리서치뷰 제공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는 24%가 '법치와 공정성'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도덕성과 청렴성(19%) △협치와 국민통합(15%) △경륜과 전문성(10%) △소통 능력(8%) △추진력(8%) △신뢰성(7%) △책임감(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7%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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