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건설,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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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취득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5-20 10:58:56

롯데건설은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급하는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여식은 전날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 위치한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에서 롯데건설 교육훈련팀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김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왼쪽)과 박병식 롯데건설 교육훈련팀장이 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에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제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안전 체험·실습 교육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 교육장을 대상으로 인정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부터 강사, 시설, 장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산업안전보건교육 규정에 적합한 교육장을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한다. 인정받은 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하면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시간의 2배를 인정받는다.

 

2022년 2월 개관한 약 1160㎡ 규모의 'Safety ON'에서는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18종의 재해를 체험할 수 있다. 크레인·사다리 전도, 개구부·안전벨트 추락, 소화기 사용 등 14종의 안전관리 체험 시설과 응급처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4종의 보건관리 체험 시설이 있다. 

 

또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충돌 등 33종의 재해를 체험할 수 있도록 VR 체험실도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 교육과정은 체험과정, 실무과정, 특화과정 등 3가지로 나뉘며, 이론, 실습, 평가로 이뤄진다.

 

Safety ON에서 교육을 이수한 누적 인원은 롯데건설 본사와 현장부터 롯데 그룹사, 파트너사, 외부 기관 등 약 1만2300명에 달한다. 2024년 경복대학교 안전보건과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인력 양성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재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도 제공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동국대학교 재학생,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신임 근로감독관들이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을 찾아 교육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한 여러 기업·기관과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교육훈련 콘텐츠와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더 많은 인원이 Safety ON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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