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동산 전문가 70% "내년 집값 떨어진다"

  • 흐림남원20.1℃
  • 맑음구미19.9℃
  • 구름많음원주20.3℃
  • 구름많음금산20.3℃
  • 흐림광양시18.9℃
  • 구름많음대전20.9℃
  • 흐림밀양19.6℃
  • 구름많음서청주20.5℃
  • 구름많음강릉17.6℃
  • 흐림고산19.1℃
  • 구름많음울릉도16.7℃
  • 구름많음영덕17.5℃
  • 구름많음인제17.5℃
  • 구름많음대구18.9℃
  • 구름많음태백14.3℃
  • 흐림고창군20.9℃
  • 흐림경주시18.3℃
  • 흐림여수19.8℃
  • 맑음추풍령18.5℃
  • 구름많음속초18.2℃
  • 구름많음제천19.5℃
  • 구름많음대관령13.0℃
  • 흐림순천17.2℃
  • 구름많음충주20.1℃
  • 흐림북부산20.1℃
  • 비포항18.4℃
  • 흐림거창19.6℃
  • 구름많음동해17.8℃
  • 박무홍성20.7℃
  • 흐림성산20.6℃
  • 구름많음청송군15.8℃
  • 구름많음서산20.0℃
  • 흐림장수17.7℃
  • 흐림정선군16.8℃
  • 구름많음부여19.8℃
  • 흐림정읍20.3℃
  • 구름많음홍천18.7℃
  • 흐림완도19.6℃
  • 흐림보성군19.8℃
  • 흐림울진17.2℃
  • 구름많음북강릉17.6℃
  • 구름많음영월18.2℃
  • 맑음상주19.5℃
  • 흐림울산18.4℃
  • 구름많음천안21.0℃
  • 흐림고창20.2℃
  • 흐림흑산도17.9℃
  • 흐림강진군19.4℃
  • 구름많음북춘천20.2℃
  • 흐림전주20.8℃
  • 구름많음안동19.1℃
  • 흐림남해18.7℃
  • 흐림세종19.6℃
  • 구름많음보은19.1℃
  • 구름많음양평21.3℃
  • 흐림부산19.5℃
  • 구름많음문경19.5℃
  • 흐림산청18.7℃
  • 흐림고흥18.7℃
  • 흐림군산20.8℃
  • 흐림장흥19.4℃
  • 안개백령도17.8℃
  • 구름많음이천21.4℃
  • 흐림양산시20.4℃
  • 흐림광주20.9℃
  • 구름많음창원19.2℃
  • 구름많음강화18.7℃
  • 맑음철원19.2℃
  • 흐림북창원20.7℃
  • 구름많음춘천20.8℃
  • 흐림합천20.1℃
  • 흐림거제19.3℃
  • 흐림부안20.5℃
  • 흐림임실19.7℃
  • 흐림순창군20.1℃
  • 구름많음보령19.8℃
  • 흐림제주20.7℃
  • 흐림함양군18.8℃
  • 흐림영광군19.2℃
  • 구름많음봉화17.7℃
  • 구름많음수원21.0℃
  • 흐림청주22.8℃
  • 흐림해남19.9℃
  • 흐림진주18.5℃
  • 비서귀포20.0℃
  • 흐림영천18.1℃
  • 구름많음파주19.0℃
  • 맑음의성17.0℃
  • 흐림진도군18.7℃
  • 구름많음영주18.8℃
  • 구름많음인천21.5℃
  • 흐림김해시19.2℃
  • 구름많음동두천18.2℃
  • 흐림목포19.5℃
  • 흐림통영18.8℃
  • 구름많음서울22.9℃
  • 흐림의령군19.0℃

부동산 전문가 70% "내년 집값 떨어진다"

김이현
기사승인 : 2018-12-26 10:30:13
KB 경영연구소 '2019 KB부동산 보고서' 발표
수도권 집값 놓고 상승-하락 전망 엇갈리기도
올해 주택가격 하락 요인 1순위는 '대출규제'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데 입을 모았다.

 

▲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7명은 내년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데 입을 모았다. [문재원 기자]


2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년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 전문가 112명 중 70.5%는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락폭은 1~3%가량일 것이라는 응답이 31.3%로 가장 많았고, 3~5% 하락을 점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지역 주택시장 하락을 점친 응답이 87.5%였고, 이 가운데서도 5%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19.6%였다. 수도권의 경우 집값 상승 전망이 58.9%로 다소 사정이 나았다. 비수도권은 하락 가능성이 높고 수도권은 소폭이지만 오를 것이란 관측이다.

주택 거래량 역시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내년도 주택매매 거래량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은 64.3%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의 거래량 감소 전망은 77.7%였다.

 

▲ 2019년 KB부동산 보고서 [KB경영연구소 제공]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원인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꼽았다. 정부가 내놓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관련 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부세·보유세 강화 등 세제 대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 경기침체와 그간 과도했던 매매가 상승에 따른 부담감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같은 하락전망은 부동산 중개업소와 은행 프라이빗 뱅커(PB)에서도 동일하게 관측됐다. KB 협력 공인중개사 51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 하락을 점친 비중이 76.3%에 달했다.

10명 중 7명꼴인 68.4%는 서울·경기 집값도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수도권은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엇갈린 셈이다. 이들은 서울 집값 하락 예측의 요인으로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45.5%) △급등한 주택가격 부담감(27.8%) 등을 들었다.

연구소는 "서울 상승폭이 둔화하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이 되고 비수도권 지역은 가격 하락폭이 더 커지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