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주시,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 개최… 비수기 관광객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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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 개최… 비수기 관광객 유입 기대

장영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2-05 10:32:20
전국 U-11·U-12 110개 팀 참가…7일간 경주서 풀리그 진행
동계훈련 이어 스포츠 대회 연속 유치…체류형 소비 효과 기대

경북 경주시가 축구·야구·태권도 등 각종 동계훈련 유치에 이어 '2026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 개최로 관광 비수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지난해 경주스마트에어돔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공을 다투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 제공]

 

5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는 202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일부터 7일간 열리며 U-12 56개 팀과 U-11 54개 팀 등 전국 각지에서 약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경주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 4~6구장 등 총 4개 경기장에서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3일간 조별 4개 팀씩 1차 리그를 치른 뒤 하루 휴식을 거쳐 순위에 따라 조를 재편성해 3일간 2차 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지난해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전국에서 참가한 유소년 축구팀들은 동계 스토브리그에 이어 다시 한번 경주에서 경기를 치르며 실전 중심의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학부모, 응원단의 방문과 체류가 이어지면서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홍보는 물론, 숙박·외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유소년 축구 메카인 경주를 찾은 꿈나무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경주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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