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월드컵] 프랑스 대 세네갈, '어게인 2002'는 없었다

  • 흐림구미28.6℃
  • 흐림보령24.5℃
  • 비포항26.0℃
  • 흐림산청26.0℃
  • 흐림목포26.1℃
  • 흐림정읍28.0℃
  • 흐림의성29.7℃
  • 흐림임실27.7℃
  • 구름많음이천29.3℃
  • 흐림광양시24.8℃
  • 흐림인천30.4℃
  • 흐림정선군25.0℃
  • 흐림전주27.6℃
  • 비청주30.1℃
  • 흐림진도군23.9℃
  • 비창원24.6℃
  • 구름많음속초24.3℃
  • 구름많음북춘천33.4℃
  • 흐림세종27.8℃
  • 흐림순창군27.9℃
  • 구름많음홍천32.4℃
  • 흐림양평25.9℃
  • 흐림파주29.7℃
  • 흐림통영23.7℃
  • 흐림영주28.8℃
  • 흐림봉화27.6℃
  • 흐림남해24.5℃
  • 흐림강릉25.2℃
  • 흐림서청주28.8℃
  • 흐림보은27.8℃
  • 흐림문경28.4℃
  • 흐림수원29.7℃
  • 흐림순천24.4℃
  • 흐림성산23.2℃
  • 흐림해남24.4℃
  • 흐림서산26.0℃
  • 흐림밀양27.3℃
  • 흐림천안29.1℃
  • 흐림금산26.2℃
  • 흐림제주25.8℃
  • 흐림진주25.0℃
  • 흐림경주시26.5℃
  • 흐림울릉도26.0℃
  • 흐림제천28.0℃
  • 흐림고산23.8℃
  • 비홍성27.5℃
  • 흐림완도23.5℃
  • 흐림영덕24.7℃
  • 흐림청송군28.1℃
  • 흐림보성군25.2℃
  • 흐림상주28.5℃
  • 흐림대관령20.6℃
  • 흐림대구28.0℃
  • 흐림충주30.7℃
  • 비서귀포23.9℃
  • 흐림태백26.1℃
  • 흐림서울31.4℃
  • 흐림장수24.7℃
  • 흐림군산25.5℃
  • 흐림북창원27.0℃
  • 흐림영월30.7℃
  • 흐림영광군26.6℃
  • 흐림영천27.2℃
  • 흐림광주28.0℃
  • 흐림강진군25.2℃
  • 흐림양산시26.4℃
  • 구름많음동해23.5℃
  • 흐림고창27.5℃
  • 흐림백령도23.1℃
  • 흐림울진24.1℃
  • 흐림거제23.0℃
  • 흐림고흥24.3℃
  • 흐림강화29.6℃
  • 흐림안동28.5℃
  • 흐림원주32.2℃
  • 구름많음인제28.2℃
  • 흐림여수23.6℃
  • 흐림남원27.6℃
  • 구름많음철원32.0℃
  • 흐림북강릉23.7℃
  • 비부산23.8℃
  • 비울산24.8℃
  • 흐림장흥24.8℃
  • 비북부산26.0℃
  • 비대전28.1℃
  • 흐림합천26.8℃
  • 흐림김해시26.1℃
  • 흐림부안26.2℃
  • 흐림의령군26.5℃
  • 구름많음춘천33.3℃
  • 흐림추풍령26.2℃
  • 흐림고창군27.3℃
  • 흐림부여27.3℃
  • 흐림함양군26.4℃
  • 흐림동두천32.0℃
  • 안개흑산도20.2℃
  • 흐림거창25.5℃

[월드컵] 프랑스 대 세네갈, '어게인 2002'는 없었다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6-06-17 15:05:16
2026 북중미 월드컵 I조 프랑스, 세네갈에 3:1 승
24년 만에 월드컵 조별 리그 첫 경기 재대결 눈길
2002 월드컵에선 과거 식민지였던 세네갈이 승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세네갈에 승리했다.

프랑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I조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세네갈을 3대1로 꺾었다. 

 

▲  FIFA 홈페이지에 게시된 음바페 사진과 문장, '음바페의 멀티골이 프랑스를 짜릿한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 21분(킬리안 음바페)과 37분(브래들리 바르콜라), 추가 시간 6분(음바페)에 골을 기록했다. 세네갈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5분 이브라힘 음바예가 만회 골을 넣었다.

프랑스는 스페인, 아르헨티나와 함께 이번 대회의 주요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그러나 이날 경기가 주목받은 것은 그 때문만이 아니다. 프랑스와 세네갈이 24년 만에 벌이는 월드컵 조별 리그 첫 경기 재대결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나라는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이자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었다. 대다수가 프랑스의 승리를 점쳤다. 프랑스 대표팀 리더이던 지네딘 지단이 대회 직전 한국과 벌인 평가전에서 다쳐 경기에 나올 수 없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지적됐지만, 여전히 프랑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직전 대회인 1998 월드컵 우승팀이기도 했다.

예상은 빗나갔다. 프랑스는 세네갈에 0대1로 패했다. 기세가 오른 세네갈은 조별 리그를 통과해 8강까지 올라갔다. 일격을 당한 프랑스는 조별 리그 2·3차전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예선에서 탈락했다.

양국의 대결은 세네갈이 과거에 프랑스의 식민지였다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세네갈 선수 중 상당수는 프랑스 프로 축구 리그 소속이었다.

그 후 24년 만에 이뤄진 재대결에서 프랑스는 2002 월드컵에서 세네갈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승패가 뒤바뀐 이날 경기 결과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양국의 최종 성적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KPI뉴스 /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kd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