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내년 산재 평균보험료율 0.15%P 내린 1.65%…원청 책임 강화 추진

  • 구름많음흑산도26.1℃
  • 구름많음북춘천25.0℃
  • 구름많음이천27.1℃
  • 구름많음영덕27.5℃
  • 맑음천안25.3℃
  • 흐림울진27.9℃
  • 맑음부여26.7℃
  • 구름많음홍천24.5℃
  • 맑음세종25.8℃
  • 맑음전주26.0℃
  • 구름많음남해28.0℃
  • 구름많음고흥26.3℃
  • 구름많음보은24.6℃
  • 구름많음대구29.0℃
  • 구름많음영광군25.4℃
  • 흐림봉화23.3℃
  • 구름많음대관령22.9℃
  • 구름많음영천27.3℃
  • 맑음수원26.7℃
  • 구름많음고산26.4℃
  • 박무인천26.4℃
  • 구름많음파주25.7℃
  • 맑음남원24.7℃
  • 구름많음인제24.6℃
  • 박무백령도25.1℃
  • 구름많음순천24.3℃
  • 구름많음완도26.4℃
  • 구름많음함양군27.1℃
  • 맑음구미26.1℃
  • 구름많음의령군25.6℃
  • 구름많음고창군24.9℃
  • 구름많음양평25.9℃
  • 구름많음김해시28.3℃
  • 구름많음여수27.7℃
  • 구름많음서울27.4℃
  • 구름많음합천26.2℃
  • 맑음제주27.9℃
  • 구름많음진주25.2℃
  • 맑음거제27.7℃
  • 구름많음원주27.1℃
  • 구름많음청주27.2℃
  • 흐림춘천24.6℃
  • 맑음장수21.7℃
  • 맑음순창군23.8℃
  • 구름많음성산25.7℃
  • 구름많음보성군25.7℃
  • 구름많음동두천26.3℃
  • 구름많음제천25.1℃
  • 맑음정읍24.5℃
  • 구름많음경주시26.2℃
  • 구름많음동해26.6℃
  • 흐림해남24.7℃
  • 맑음추풍령25.7℃
  • 구름많음문경26.4℃
  • 흐림태백24.9℃
  • 구름많음북강릉26.2℃
  • 구름많음광양시26.1℃
  • 구름많음영월24.9℃
  • 구름많음청송군26.2℃
  • 구름많음울산28.7℃
  • 구름많음강진군25.3℃
  • 구름많음통영25.7℃
  • 맑음상주27.3℃
  • 맑음군산27.7℃
  • 구름많음장흥24.6℃
  • 구름많음목포26.6℃
  • 구름많음정선군26.5℃
  • 맑음금산26.2℃
  • 구름많음충주27.1℃
  • 맑음의성24.5℃
  • 구름많음밀양26.8℃
  • 구름많음고창24.3℃
  • 구름많음북부산26.8℃
  • 구름많음포항28.9℃
  • 맑음거창23.7℃
  • 구름많음광주26.9℃
  • 흐림영주26.7℃
  • 맑음서산27.1℃
  • 맑음임실22.8℃
  • 구름많음대전27.3℃
  • 맑음보령27.6℃
  • 구름많음서귀포26.0℃
  • 구름많음진도군24.9℃
  • 흐림속초28.2℃
  • 구름많음안동26.1℃
  • 맑음서청주24.8℃
  • 맑음산청24.1℃
  • 구름많음창원26.8℃
  • 구름많음양산시28.1℃
  • 비홍성27.8℃
  • 구름많음북창원28.4℃
  • 구름많음강화25.2℃
  • 구름많음부산28.3℃
  • 흐림철원25.9℃
  • 맑음부안25.4℃
  • 흐림울릉도26.8℃
  • 구름많음강릉29.6℃

내년 산재 평균보험료율 0.15%P 내린 1.65%…원청 책임 강화 추진

지원선
기사승인 : 2018-12-31 14:30:09
노동부, 2019년 산재보험료율 등 공고
산재보험 개별실적요율제 대대적 개편…대기업 할인편중 해소
대기업 할인액 감축분 9천억, 일반 보험료 인하에 반영

내년도 산업재해보험 평균 보험료율이 전년보다 0.15%포인트 인하된 1.65%로 결정됐다. 대기업 할인편중 해소와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 할증부담 요인 제거 등이 반영된 결과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도 사업 종류별 산재보험료율'과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 기준'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공고에 따르면 내년도 모든 업종 산재 평균 보험료율은 업종 요율(1.50%)과 출퇴근 재해 요율(0.15%)을 합해 1.65%다. 이는 전년도 1.80%에 비해 0.15%포인트 인하된 것이다.

 

산재 평균보험료율 인하는 내년부터 개편되는 개별실적요율제와 그에 따른 대기업 할인액 감축에 따른 것이다.

개별실적요율제는 사업장별로 최근 3년간 산재 발생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함으로써 사업주의 산재예방 노력 증진을 유인하는 제도다. 

 

개별실적요율제의 개편에 따라 보험료 최대 할인폭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기업 할인편중 문제가 해소되고, 대기업에 할인된 보험료는 일반 보험료율 인하로 반영돼 영세사업장에 대한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즉, 올해는 1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규모에 따라 할인 폭 ±20∼50%를 적용했으나 내년부터는 3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규모와 상관없이 ±20%를 적용해 그동안 지적된 산재보험료 할인의 대기업 편중 문제를 개선했다.

 

이와 관련, 노동부 관계자는 "대기업 할인액 감축분 약 9000억원을 일반 보험료를 낮추는 데 반영해 영세 사업장의 보험료 부담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노동부는 또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이 이뤄짐에 따라 하청 산재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별실적요율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하청에서 발생한 산재를 원청 보험료율에 반영하는 것으로, 산재보험에서도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원청의 위험 회피를 위한 도급을 막기 위해 원청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산재보험 부담도 늘린다는 것이다. 


노동부는 산재보험 급여항목도 확대한다. 산재보험 요양급여는 건강보험 수가기준을 적용하되, 산재환자 진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 지급기준을 완화하고 비급여를 급여로 인정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재활치료료, 재활보조기구, 예방접종 등 수가기준을 크게 늘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급여항목 확대와 관련해 시범재활수가 평가분석을 통해 인정된 재활치료 검사료 3개항목에 대해 수가가 신설되고, 고기능형 넓적다리의지 4개 항목 및 근전전동의수 등 수리료 12개 항목의 수가가 신설된다. 
   
면역력이 약화된 만성 호흡기질환자에게 발병 위험성이 높은 폐렴 및 유행성감기(인플루엔자) 예방접종비용 지원근거도 신설된다. 

 

KPI뉴스 / 지원선 기자 president5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