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세아상역, 인도네시아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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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인도네시아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캠페인' 동참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8-11 11:59:44

세아상역은 진출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폐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환경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세아그룹의 세아상역 인도네시아 법인(PT. Winners)과 계열사 원단기업 윈텍스타일(PT. Win Textile)은 환경재단과 협업해,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폐페트병 자원순환 캠페인'에 기술개발과 생산을 지원했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원사로 티셔츠를 생산하는 모습(오른쪽)과 업사이틀링 된 티셔츠와 곰인형 완성품(왼쪽) 모습.[글로벌세아그룹 제공]

 

이 캠페인은 인도네시아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재가공해 티셔츠와 곰인형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2022년 8월부터 자카르타 내 학교 20곳을 포함한 총 89개 지역 공공시설에 설치한 폐페트병 수거함으로 모은 폐플라스틱이 활용됐다.

수거된 페트병 중 총 701.76kg의 폐플라스틱은 캠페인을 통해 환경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협력해 재생 원사로 가공돼 티셔츠와 곰인형으로 재탄생됐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세아상역이 인도네시아에 구축해 놓은 수직계열화 생산시설을 활용했다. 1년여동안 폐페트병을 의류로 업사이클링할 수 있는 방법을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보다 실용적인 기술로 개발했다.

세아상역 인도네시아 법인과 계열사 윈텍스타일이 힘을 합쳐 현지 설비만을 사용해 티셔츠 생산 전과정을 수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세아상역의 품질 검증 후 완성된 티셔츠는 총 6200장에 달하며, 자카르타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되거나 캠페인 참여자를 위한 경품으로 제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글로벌세아그룹의 세계적인 의류제조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베트남,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에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해외법인에서 지역 맞춤형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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