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임금총액이 가장 높았던 산업은 전기·가스·증기·수도 업종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국가통계포털(KOSIS)의 지난해 '산업, 학력, 연령계층, 성별 임금 및 근로조건'을 분석한 결과 18개 주요 산업의 1인당 월 임금총액은 평균 359만 원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전기·가스·증기·수도 업종이 평균 58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 금융·보험업(566만 원) △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463만 원) △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436만 원) △ 광업(418만 원)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제조업(385만 원)과 교육서비스업(377만 원), 건설업(359만 원) 등도 전체 산업의 평균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숙박·음식점업은 평균 217만 원에 그쳐 1위 업종과 약 2.7배의 격차를 보였다. 이외에 평균 월임금총액이 300만 원 미만인 산업은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270만 원) △부동산 및 임대업(273만 원) △보건업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277만 원) △사업 시설 관리 및 사업 지원 서비스업(286만 원)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294만 원)이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평균 414만 원으로 여성(270만 원)보다 144만 원이나 많았다.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의 경우 남녀 월 임금총액 격차가 198만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평균 근속연수는 전기·가스·증기·수도 업종이 14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금융·보험업이 11.8년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교육서비스업(8.5년)과 광업(8.3년), 운수업(8.2년) 등도 비교적 길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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