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맥도날드 '갑질' 40대 "순간적 감정 폭발…사과하고 싶다"

  • 맑음양산시14.5℃
  • 구름많음양평10.0℃
  • 구름많음충주8.6℃
  • 흐림강화12.0℃
  • 맑음목포10.9℃
  • 구름많음울진10.4℃
  • 맑음강진군8.4℃
  • 맑음고흥8.8℃
  • 구름많음제천6.6℃
  • 구름많음이천11.4℃
  • 맑음경주시10.7℃
  • 구름많음강릉16.8℃
  • 구름많음서산8.3℃
  • 맑음영광군7.5℃
  • 구름많음울릉도16.2℃
  • 맑음청송군6.3℃
  • 맑음산청11.7℃
  • 구름많음춘천8.7℃
  • 맑음의성7.0℃
  • 구름많음태백8.2℃
  • 흐림파주7.6℃
  • 맑음보령8.2℃
  • 구름많음천안8.2℃
  • 맑음전주10.7℃
  • 구름많음인제8.4℃
  • 맑음포항16.4℃
  • 흐림서울13.4℃
  • 구름많음속초11.9℃
  • 맑음창원15.9℃
  • 맑음영주11.0℃
  • 구름많음홍성8.2℃
  • 구름많음수원10.1℃
  • 맑음통영13.8℃
  • 맑음합천10.9℃
  • 맑음군산9.0℃
  • 구름많음홍천8.8℃
  • 구름많음보은7.7℃
  • 맑음울산15.2℃
  • 맑음구미15.6℃
  • 맑음제주12.3℃
  • 맑음문경12.8℃
  • 흐림철원7.8℃
  • 맑음장수6.5℃
  • 맑음밀양13.3℃
  • 맑음정읍8.7℃
  • 구름많음청주13.6℃
  • 구름많음서청주8.2℃
  • 맑음영천9.4℃
  • 맑음북창원14.6℃
  • 맑음고창7.1℃
  • 맑음부안8.9℃
  • 맑음안동11.1℃
  • 구름많음원주11.1℃
  • 구름많음영월8.1℃
  • 맑음부산17.6℃
  • 맑음김해시15.4℃
  • 맑음부여7.9℃
  • 맑음해남6.1℃
  • 맑음완도10.5℃
  • 맑음임실7.1℃
  • 맑음광주12.2℃
  • 구름많음북강릉15.2℃
  • 맑음대구16.9℃
  • 구름많음상주14.3℃
  • 구름많음북춘천8.3℃
  • 맑음북부산12.4℃
  • 맑음진주10.1℃
  • 맑음흑산도12.4℃
  • 맑음남해13.1℃
  • 맑음함양군8.9℃
  • 맑음고산12.7℃
  • 맑음거제12.9℃
  • 맑음보성군11.9℃
  • 맑음성산13.9℃
  • 맑음여수15.5℃
  • 구름많음금산8.3℃
  • 구름많음정선군7.0℃
  • 맑음서귀포13.8℃
  • 맑음장흥7.2℃
  • 구름많음봉화5.7℃
  • 흐림백령도11.2℃
  • 맑음거창8.2℃
  • 구름많음대전11.2℃
  • 맑음광양시14.1℃
  • 맑음남원8.9℃
  • 구름많음동두천9.6℃
  • 구름많음추풍령12.8℃
  • 맑음의령군10.3℃
  • 맑음순천8.8℃
  • 구름많음대관령5.2℃
  • 맑음순창군8.1℃
  • 맑음고창군7.5℃
  • 맑음진도군7.2℃
  • 구름많음동해17.1℃
  • 흐림인천12.4℃
  • 구름많음세종9.5℃
  • 구름많음영덕17.2℃

맥도날드 '갑질' 40대 "순간적 감정 폭발…사과하고 싶다"

황정원
기사승인 : 2018-11-16 09:37:55
경찰서 "세트 주문에 단품 나와…회사 일 스트레스 많은 상황"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음식을 집어 던졌던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피해 아르바이트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중부경찰서는 "김모(49)씨가 15일 조사를 받으면서 '음식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와서 순간적으로 화가 났고, 회사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한순간에 감정이 폭발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으며, 추후 피해자 측이 병원 진단서 등을 제출하면 상해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운전자가 아르바이트생에게 음식 봉투를 던지는 모습 [보배드림 영상 캡처]

 

앞서 김씨는 지난 11일 울산 북구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외제승용차를 탄 채 자신이 주문한 음식을 받은 뒤 직원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직원 얼굴을 향해 해당 음식이 든 봉투를 집어 던지고 그대로 가버렸다.

 

바로 뒤 차량에 있던 운전자가 블랙박스에 찍힌 당시 영상과 "제품을 맞은 직원이 울고 있었다"라는 글을 이틀 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렸고,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손님의 '갑질'이라며 분노했다.

맥도날드 매장 점주는 지난 14일 폭행 혐의로 김씨를 고발했다. 해당 아르바이트 직원은 이 사건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