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코, 정준영 '황금폰' 논란에 "내가 본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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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정준영 '황금폰' 논란에 "내가 본건 연락처"

김혜란
기사승인 : 2019-03-13 09:39:26
지코, 과거 방송서 정준영의 '황금폰' 언급

래퍼 지코가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지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 래퍼 지코가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지코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이어 그는 "해당 휴대전화기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며 "섣부른 추측은 삼가주시고, 악의적은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대응하겠다"고 전했다.


▲ 지코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준영의 '황금폰'에 대해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2016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했던 지코는 "정준영에게 '황금폰'이 있다. 메신저 용도(카카오톡)로 쓰는데 많은 연락처가 저장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정준영이 지난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되면서 '황금폰'을 언급한 지코도 관련 의혹에 언급됐고, 이에 지코는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오전 0시 32분께 공식 사과문을 통해 "공인으로서 지탄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였고,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코가 올린 입장글 전문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해당 휴대전화기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입니다. 섣부른 추측은 삼가주시고, 악의적은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대응하겠습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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