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도, 과실전문 생산단지 조성 전국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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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실전문 생산단지 조성 전국 최다 선정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1-04 09:13:32
12개 지구 선정 국비 175억원 투입

경북도는 농식품부 공모 사업인 2026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에 전국 13지구 중 12개 지구(점유율 90%)가 최종 선정돼 국비 175억 원(총 194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사전에 시군·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시군 지사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구별 주민 설명회 및 컨설팅을 한 결과, 포항(상옥3), 안동 2(금곡, 추목), 영천 2(삼창, 금대), 경산(조곡), 의성 3(감계, 실업, 신계), 청송(양숙1), 성주(중산, 신파)등 총 12개 지구를 발굴·신청했고, 신청지구가 모두 선정돼 역대 최다 발굴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 집단재배지구(30ha 이상)에 암반관정·양수장 등 용수원 개발과, 진입로 및 경작농로 확장·포장 등 경작로 정비, 과원 경지정리 등을 통해 과수 생산 및 출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혜 농가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국비 80%, 지방비 20%)지원을 받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 경북도 내에 조성된 사과밭 항공사진.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1908억 원(국비 1525억 원, 지방비 383억 원)을 투입, 134개 지구, , 636ha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과수 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과수 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사업 대상 지구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피해가 과수 분야에 집중되어, 산불 피해 과수 농가의 긴급 복구를 위해 사업비 303억 원을 확보·투입해 과수 농가의 빠른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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