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일 국회를 찾아 LH 기능분리 재검토와 발전공기업(가칭 한국발전) 통합본사 유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집적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진주의 요구를 알리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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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경 의장 등 진주시의원들이 1일 국회에서 진주 지역구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진주시의회 제공] |
박미경 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원 14명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에게 지난달 17일 본회의 의결로 채택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건의문을 직접 발표해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대신하고, 향후 공공기관 개편 과정에 지역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시의원들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경남도 주관 '공공부문 기관 통폐합·이전 대응 범도민 결의대회'에 함께했다. 결의대회에서는 관련 현안에 대한 호소문을 낭독하고 피켓과 구호 제창 등을 통해 진주시의 요구를 알렸다.
결의대회 후에는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논란과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윤창술 교수와 창신대학교 김영표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혁신도시 활성화와 2차 공공기관 이전 방향,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입지와 혁신도시-산업생태계 연계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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