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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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부산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담당하는 16개 구·군 공무원들이 구·군별 1개 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신속·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부터 미래 측량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부 경진 분야를 신설했으며, 2027년부터는 고등부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 결과, 공무원부에서는 최우수 해운대구, 우수 기장군, 북구가 선정됐다. 대학부에서는 대상 경남정보대학교 성주영 학생, 최우수 국립부경대학교 김효진 학생, 경남정보대학교 차상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공무원부 최우수팀인 해운대구는 오는 9월 전북에서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지적·드론측량 종합 경진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대회 입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백명기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대회는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이는 한편, 미래 측량 인재들에게는 실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산·학·관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와 경쟁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적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우수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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