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美 당국자 "北美정상 일대일 회담"

  • 맑음거제
  • 흐림고창
  • 맑음양평
  • 맑음북부산
  • 맑음대관령
  • 흐림고산
  • 흐림목포
  • 흐림정선군
  • 흐림진도군
  • 맑음전주
  • 맑음창원
  • 맑음서산
  • 구름많음부여
  • 맑음대전
  • 맑음의성
  • 맑음부안
  • 맑음제천
  • 흐림함양군
  • 맑음충주
  • 맑음울진
  • 맑음포항
  • 흐림완도
  • 흐림고흥
  • 맑음홍천
  • 흐림안동
  • 맑음서청주
  • 맑음청주
  • 맑음청송군
  • 흐림보성군
  • 맑음군산
  • 맑음강화
  • 맑음수원
  • 구름많음여수
  • 맑음정읍
  • 맑음의령군
  • 흐림강진군
  • 흐림순천
  • 박무홍성14.2℃
  • 맑음고창군
  • 맑음태백
  • 흐림문경
  • 맑음천안
  • 맑음진주
  • 맑음세종
  • 흐림장흥
  • 맑음파주
  • 맑음부산
  • 흐림합천
  • 맑음이천
  • 맑음동두천
  • 맑음울산
  • 박무백령도
  • 맑음인천16.2℃
  • 맑음임실
  • 맑음서울15.8℃
  • 흐림대구
  • 맑음원주
  • 맑음영덕
  • 흐림거창
  • 구름많음속초
  • 맑음북춘천
  • 흐림성산
  • 흐림흑산도
  • 맑음강릉
  • 흐림영주
  • 흐림산청
  • 맑음구미
  • 구름많음철원
  • 맑음통영
  • 흐림광양시
  • 맑음보은
  • 흐림상주
  • 맑음장수
  • 맑음인제
  • 맑음보령
  • 흐림제주
  • 맑음영천
  • 맑음경주시
  • 맑음밀양
  • 맑음동해
  • 맑음북창원
  • 흐림봉화
  • 흐림서귀포19.4℃
  • 구름많음영광군
  • 맑음춘천
  • 흐림추풍령
  • 구름많음광주
  • 맑음울릉도
  • 구름많음남원
  • 맑음김해시
  • 맑음북강릉
  • 흐림해남
  • 맑음금산
  • 맑음영월
  • 흐림순창군
  • 맑음양산시

美 당국자 "北美정상 일대일 회담"

김문수
기사승인 : 2019-02-22 08:19:56
"2차 북미정상 회담, 1차 회담과 비슷한 형식"
"북 비핵화 점진적 아닌 빠르고 큰 한 방으로"
"북한은 핵과 미사일 보유량을 완전히 밝혀야"
주한미군 철수논의, 협상의제 아니라고 밝혀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오는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은 일대일 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힐은 21일(현지시간)  정부 고위 당국자가 정상회담에 관한 기자단 컨퍼런스콜 브리핑에서 "정상회담의 정확한 형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조만간 나오게 될 것"이라며 "회담은 1차 정상회담 때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21일 오후(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숙소인 오텔 뒤 파르크 하노이 호텔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의제조율 첫 협상을 마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주 베트남 미국 대사관 방문 후 숙소로 돌아오고 있다. [뉴시스]


당국자는 또 "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여러분이 봤던 것과 비슷한 형식이 될 것"이라며 "두 정상이 일대일로 회담하고, 식사도 함께 하고, 양국 대표단이 배석하는 확대 정상회담 기회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통역관만 참석한 가운데 일대일로 회담을 시작했고, 대표단이 배석한 확대 회담과 점심식사로 이어졌다.

고위 당국자는 컨퍼런스콜에서 2차 정상회담에서 무엇을 합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회담을 앞두고 계속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당국자는 "북한이 비핵화를 선택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우리가 여기에 매달리는 것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fully denuclearization)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 진전을 이룰 가능성이 있는 분야는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의에 공감대를 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국자는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내린 정의를 미국에 전달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지금 북한과 협상 중에 있으며 그들의 입장을 규정짓고 싶지 않다"고 답변했다.

그는 특히 "미국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점진적 조치를 모색하는 게 아니다"면서 "우리는 매우 빠르고, 크게 한방으로 나아가야 한다(we need to move very quickly and in very big bites.)"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북한은 핵과 미사일 보유량을 완전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비핵화에 상응하는 조치와 관련해 주한미군 철수는 협상의 의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어떤 협상에서도 그 문제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