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방성환(국힘·성남5)은 지난 20일 열린 AI국 업무보고에서 AI 정책의 성공을 위해선 전문인력 확보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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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열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경기도 AI국 업무보고에서 방성환 의원이 AI국 전문인력 확보·배치계획 및 단계별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방성환 의원은 이날 "AI는 일반 행정과 달리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AI국도 일반 행정조직과 같은 방식의 인력 운영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갖춘 인력 확보와 배치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가 조직과 예산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는 AI국도 단계별 목표와 인력·조직·재정계획을 담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며 "실행 가능한 계획을 의회와 공유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인재양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민간기업과 같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 AI와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경기도만의 전문인력을 육성해야 한다"며 공공부문의 차별화된 역할을 주문했다.
또 방 의원은 업무보고 전반에 '클러스터', '생태계'라는 표현이 반복되는 점을 언급하며 "AI 정책은 결국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전문인력과 실행력 있는 계획을 바탕으로 AI 정책을 추진하고,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과도 지속적으로 방향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 의원은 지난달 21일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추대됐다.
이어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수원9),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양평2), 윤종영 정책위원장(연천) 등으로 대표단을 구성한 뒤 지난 6일 수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방 대표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삼평중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 추진 절차와 향후 일정 등을 집중 점검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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