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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호' 순항…오산시 지난해 국도비 517억 확보 쾌거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3-12 08:33:24
李 시장 2022년 6월 취임 이후
3월 현재 230개사업 1353억 확보
경부선 철도횡단도로 238억 등 성과

경기 오산시가 지난한 해 동안 517억 원 상당의 국·도비를 확보, 50만 자족형커넥트시티의 초석을 놓는 성과를 거뒀다.

 

▲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착공식에서 이권재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12일 오산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으로 나서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 현안과 직결된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국회,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등을 직접 찾았다.

 

그 결과 2022년 6월부터 2025년 3월 현재까지 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230개 사업 1353억 원에 달했다. 2022년 432억 원(24개 사업), 2023년 404억 원(96개 사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엄은 지난해 교부받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238억 원 확보)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22억 원 확보) 등이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경부선철도로 단절된 원동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4km에 133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시민 숙원이었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 LH와의 적극 협업을 통해 8년간 답보해온 사업을 재부활 시킴과 동시에 LH로부터 2022년 300억 원에 이어 2024년 238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비 절반에 가까운 총 538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 지난해 오산시 '민선 8기 이권재호'가 확보한 517억 원 국·도비 사업별 그래픽.[오산시 제공]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은 이권재 시장이 서랑저수지 일원에 수변 데크로드, 경관조명, 음악분수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랜드마크형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는 데, 도비 22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추진의 탄력이 붙었다.

 

고인돌공원에 미디어파사드와 가든레이저 등의 경관조명 설치를 위한 특조금 22억 원을 확보한 성과도 있다. 해당 예산 확보로 고인돌공원 빛축제 추진에 청신호가켜졌다. 여계산 도시숲길 정비사업비 3억5000만 원도 특조금으로 확보했다.

 

아동·청소년 등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비도 다수 반영됐다.

 

시는 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시설개선 대응지원 사업비 38억600만 원을 교부 받았다. 해당 사업비는 32곳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40개 사업에 사용된다.

 

오산고 기숙사 증축공사비 6억9000여만 원과 오산정보고 냉난방 시설교체 3억4000여만 원, 오산중 창호 교체 3억4000여만 원, 성호중 화장실 리모델링 1억8000여만 원이 대표적이다.

 

2025년도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로 국비 40억 원을 교부받기도 했다. 행안부 기준인건비는 매년 행안부에서 지자체의 인건비 지출의 상한을 인구, 면적 등 행정수요에 맞게 배정한 인건비로 증액 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이 가능해지기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권재 시장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초석을 마련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제1호 세일즈맨으로서 13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각 기관들을 찾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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