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월, 중국 신차 판매량 16.4% 격감"…11개월 연속↓

  • 맑음강진군19.6℃
  • 맑음진도군19.8℃
  • 맑음인천19.6℃
  • 맑음홍성20.2℃
  • 맑음고흥21.6℃
  • 구름많음울산21.9℃
  • 맑음수원18.8℃
  • 맑음광주19.9℃
  • 맑음대구21.1℃
  • 맑음충주15.6℃
  • 맑음여수23.2℃
  • 맑음완도22.5℃
  • 맑음합천18.6℃
  • 맑음영월15.3℃
  • 맑음해남20.2℃
  • 맑음부여19.0℃
  • 맑음강화19.9℃
  • 맑음북강릉19.7℃
  • 맑음철원15.5℃
  • 맑음영광군17.9℃
  • 맑음장흥18.9℃
  • 맑음상주16.2℃
  • 구름많음제주23.9℃
  • 맑음고창군18.3℃
  • 흐림고산23.9℃
  • 구름많음포항22.5℃
  • 맑음순창군18.4℃
  • 맑음군산19.7℃
  • 맑음거제22.7℃
  • 맑음광양시22.0℃
  • 맑음춘천14.5℃
  • 맑음원주16.8℃
  • 맑음청주19.5℃
  • 맑음백령도20.8℃
  • 구름많음속초19.7℃
  • 맑음북부산23.4℃
  • 맑음인제15.4℃
  • 맑음천안16.6℃
  • 맑음의성15.4℃
  • 흐림서귀포25.5℃
  • 맑음부산23.5℃
  • 맑음보성군19.2℃
  • 맑음임실15.3℃
  • 맑음울진21.2℃
  • 맑음청송군16.3℃
  • 맑음정읍18.2℃
  • 맑음고창18.3℃
  • 맑음구미19.2℃
  • 흐림추풍령15.7℃
  • 맑음전주19.8℃
  • 맑음이천17.6℃
  • 맑음제천13.9℃
  • 흐림태백16.4℃
  • 맑음거창16.2℃
  • 맑음서청주16.3℃
  • 맑음진주18.8℃
  • 맑음김해시22.7℃
  • 흐림대관령15.5℃
  • 맑음문경16.1℃
  • 맑음보은14.5℃
  • 맑음울릉도21.5℃
  • 맑음경주시21.2℃
  • 맑음파주16.5℃
  • 구름많음정선군16.3℃
  • 맑음동해20.6℃
  • 맑음부안19.0℃
  • 맑음목포20.8℃
  • 맑음세종17.4℃
  • 맑음홍천15.7℃
  • 맑음순천15.7℃
  • 맑음봉화13.3℃
  • 맑음북춘천15.1℃
  • 맑음의령군20.3℃
  • 맑음금산16.4℃
  • 맑음창원23.3℃
  • 맑음장수12.8℃
  • 맑음남원19.3℃
  • 맑음영천19.5℃
  • 맑음흑산도23.2℃
  • 맑음밀양23.1℃
  • 흐림성산22.9℃
  • 맑음영주16.1℃
  • 맑음서산18.2℃
  • 맑음영덕21.1℃
  • 맑음안동15.8℃
  • 맑음서울18.6℃
  • 맑음북창원22.8℃
  • 맑음함양군14.9℃
  • 맑음산청16.1℃
  • 맑음보령19.9℃
  • 맑음통영22.0℃
  • 맑음양산시23.3℃
  • 맑음양평17.9℃
  • 맑음대전18.6℃
  • 맑음강릉18.4℃
  • 맑음동두천16.0℃
  • 맑음남해22.6℃

"5월, 중국 신차 판매량 16.4% 격감"…11개월 연속↓

김문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13 09:24:39
"中 경기둔화·미중 통상분쟁 여파로 구매의욕 약화"
당국의 감세조치와 판매촉진 부양 대책도 효과 없어

미중 통상분쟁 장기화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의 5월 신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4% 줄었다.

신화망(新華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은 12일 "중국자동차협회(CAAM)가 집계한 5월 신차 판매 대수가 191만대에 그쳐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을 밑돌았고, 낙폭도 더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 12일 미중 통상분쟁 장기화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의 5월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4%나 크게 줄었다. [AP 뉴시스]


이들 매체는 "2018년 판매량이 1990년대 이래 약 30년 만에 전년보다 감소한데 이어 지난 3월 5.2%, 4월 14.6% 줄어드는 등 계속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 불투명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매 의욕을 잃고 있다"면서 "CAAM과 자동차 판매업계는 중국 정부가 2020년까지 준수를 의무화한 새로운 배기가스 기준을 조기 도입한 것도 판매에 악영향을 주었다고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5월 신차 판매량 내역을 보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승용차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4% 감소한 156만대를 기록했다. 상용차는 11.8% 줄어든 35만대로 집계됐다.

다만 신에너지차(NEV) 판매는 호조세를 이어가 5월에도 1.8% 늘어난 10만4000대가 팔렸다. NEV는 작년 판매량이 62%나 급증했다.

중국 정부는 극심한 대기오염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자동차, 연료전지차 등 NEV를 권장하고 있다. 또 자동차 메이커에 일정 판매 비율을 NEV에 할당하고 있다.

메이커별로는 미국과 유럽, 일본 업체의 판매량이 약간 개선된 반면, 중국업체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합작사 상하이 GM이 9% 감소해 4월 26.7%에서 낙폭을 대폭 축소했다. 저장 지리차가 26.6%, 창청차 11.8% 각각 감소했다.

중국 정부는 6월 초 부진한 자동차 판매를 부양 촉진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으며, 지방정부가 자동차 구입에 새로운 규제를 가하는 것을 금지하고 NEV에 관한 규제도 폐지했다. 

그러나 시장 예상에 반해 주요 도시에서 휘발유차 규제 완화 방안은 나오지 않아 기대한 만큼 효과를 아직 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