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작은도서관 상생 협력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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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은도서관 상생 협력 지원 사업' 추진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4-10 07:53:33
멘토링 활동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경기도는 도내 작은도서관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작은도서관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협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멘토링 사업'과 '특화문화 사업'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멘토링 사업'은 운영 경험이 풍부한 작은도서관이 멘토로 참여해, 성장을 희망하는 작은도서관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서 관리,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자원봉사자 운영 등 전반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작은도서관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멘토 도서관 20개관, 멘티 도서관 60개관 등 총 80개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멘토 1곳당 멘티 3곳을 매칭할 예정이다. 참여 도서관에는 멘토링 활동비(멘토)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멘티)가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작은도서관은 오는 17일까지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또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화문화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기후·환경, 인공지능(AI), 반려동물 등 도민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후 별도 공모를 통해 20개 도서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 속에 함께 성장하고, 도민들이 다양한 독서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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