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인기 만점'…6년 간 2603가정 이용

  • 맑음철원22.5℃
  • 맑음홍성25.2℃
  • 구름많음제천22.8℃
  • 맑음대구27.3℃
  • 구름많음장수23.3℃
  • 맑음북부산28.0℃
  • 맑음서울24.7℃
  • 구름많음보령23.0℃
  • 맑음의령군26.9℃
  • 구름많음순창군25.0℃
  • 구름많음양산시28.8℃
  • 맑음추풍령24.7℃
  • 맑음서산23.8℃
  • 구름많음봉화24.6℃
  • 구름많음서청주24.1℃
  • 맑음합천28.1℃
  • 구름많음목포24.4℃
  • 맑음포항27.7℃
  • 맑음파주23.7℃
  • 구름많음속초20.5℃
  • 맑음전주26.1℃
  • 맑음이천26.7℃
  • 맑음강화22.3℃
  • 맑음서귀포26.8℃
  • 맑음영천25.5℃
  • 맑음장흥26.3℃
  • 구름많음고창군25.4℃
  • 구름많음부여24.1℃
  • 흐림청주24.5℃
  • 구름많음인제22.4℃
  • 구름많음임실24.2℃
  • 맑음부산27.7℃
  • 맑음인천22.5℃
  • 맑음울산26.4℃
  • 맑음세종23.9℃
  • 맑음진도군25.8℃
  • 구름많음울진22.6℃
  • 구름많음흑산도22.3℃
  • 구름많음광주26.2℃
  • 맑음성산26.2℃
  • 구름많음영주24.7℃
  • 구름많음군산23.6℃
  • 구름많음원주24.1℃
  • 맑음완도27.3℃
  • 맑음고흥26.7℃
  • 구름많음북강릉22.3℃
  • 맑음북창원27.1℃
  • 구름많음함양군26.0℃
  • 맑음대관령19.5℃
  • 맑음보성군27.6℃
  • 맑음밀양26.8℃
  • 맑음진주25.6℃
  • 구름많음홍천23.4℃
  • 구름많음문경26.2℃
  • 구름많음거창26.1℃
  • 맑음경주시27.6℃
  • 구름많음청송군24.7℃
  • 맑음백령도18.1℃
  • 맑음대전24.9℃
  • 구름많음남원25.3℃
  • 맑음광양시27.3℃
  • 맑음구미27.8℃
  • 구름많음영광군25.5℃
  • 구름많음정선군23.3℃
  • 맑음남해26.6℃
  • 구름많음동해22.5℃
  • 맑음여수26.1℃
  • 맑음금산26.2℃
  • 맑음강진군27.6℃
  • 맑음상주26.6℃
  • 맑음창원27.6℃
  • 맑음보은24.8℃
  • 맑음수원24.3℃
  • 맑음강릉24.8℃
  • 구름많음양평23.2℃
  • 맑음제주24.3℃
  • 맑음춘천23.6℃
  • 맑음안동26.3℃
  • 맑음거제26.4℃
  • 맑음충주25.5℃
  • 구름많음해남25.9℃
  • 구름많음고창25.6℃
  • 구름많음부안25.7℃
  • 맑음의성26.6℃
  • 구름많음천안25.2℃
  • 구름많음산청26.5℃
  • 구름많음정읍25.7℃
  • 맑음영덕27.7℃
  • 맑음고산22.0℃
  • 맑음순천24.9℃
  • 맑음북춘천23.0℃
  • 맑음울릉도23.7℃
  • 맑음동두천26.0℃
  • 맑음김해시27.7℃
  • 맑음태백21.1℃
  • 구름많음영월22.9℃
  • 맑음통영26.1℃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인기 만점'…6년 간 2603가정 이용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7-20 08:10:48
모자동실 운영 등 건강환 양육환경, 저렴한 이용료 등 영향 분석
산후 조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출산 가정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2019년 5월 경기도 1호로 개원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과 2023년 5월 추가로 문을 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이 1년 내내 공실이 없을 만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도 공공 산후조리원 사업' 홍보물. [경기도 제공]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들 공공산후조리원 2곳의 6월 말 기준 누적이용자는 2603가정이다. 지난해에는 761가정, 올해는 6월 말 기준 375가정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주 13개실, 포천 20개실 중 예비용 2개실을 제외한 총 31개실을 기준으로 산모 1명 당 이용 기간이 2주가량인 점을 고려하면 경기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내내 '연중 만실'로 운영됐던 셈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이 인기가 많다 보니 지난달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예약방식을 온라인 선착순에서 온라인 추첨제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것은 일반 산후조리원 이용 금액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용기간 2주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료가 346만 원인데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 원에 불과하다.

 

게다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은 이용료의 50%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모자동실과 모유수유를 통한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출산 전 모유수유 및 모아애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자동실과 모자수유에 적극 참여한 산모에게는 상장 및 선물을 수여하는 등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산후 체형교정 프로그램 등 타 산후조리원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신생아실 실내화 소독기 설치 등 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이용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여주 94점, 포천 97점으로 평균 95.5점을 기록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의 인기는 산모들의 이용 후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각종 사이트 후기에 "신생아실 식사준비 도와주신 선생님들 마사지 선생님 그리고 원장님까지 다들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다", "각종 프로그램이 재밌고 음식과 청소도 만족스럽다", "신생아케어, 식사, 프로그램, 산모케어, 객실관리, 마사지까지 부족한점 하나 없었다" 등의 칭찬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경기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2027년까지 안성과 평택에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경기도를 출산친화적 환경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