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튀르키예 금속노조, 삼성전자 체르케즈쾨이 공장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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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금속노조, 삼성전자 체르케즈쾨이 공장 파업 예고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1-22 07:03:39
체르케즈쾨이 지부장, 삼성 공장 파업 결정문 게시
삼성 스마트폰 튀르키예 핵심 생산 거점 중단 위기

튀르키예 테키르다주 체르케즈쾨이 지역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이 가동 중단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튀르키예 테키르다(Tekirdağ)주 체르케즈쾨이(Çerkezköy) 지역 신문 체르케즈쾨이 바키쉬(Çerkezköy Bakış)는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금속노동조합(TMS)이 금속산업사용자협회(MESS)와의 단체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파업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 금속노조 체르케즈쾨이 지부장인 무라트 코착(Murat Koçak)은 체르케즈쾨이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에 파업 결정문을 게시했다.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사기가 펄럭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코착은 발표문에서 "현명한 지도자이자 우리의 길잡이이신 우이살 알툰다으(Uysal Altundağ'ın) 총재님의 지도 아래, 우리 체르케즈쾨이 지부가 소속된 삼성전자 사업장의 노동자들과 함께 튀르키예 금속노조 위원장 협의회가 결정한 파업 선언문을 게시판에 게시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르케즈쾨이 삼성전자 공장은 스마트폰 생산으로 핵심으로 하는 튀르키예의 전략적 생산 거점이다. 주로 갤럭시 A 시리즈와 같은 보급형 및 중저가 모델을 생산하며, 연간 생산 규모는 약 300만 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이 공장은 삼성전자가 2013년 베트남 공장 이후 8년 만에 해외에 설립한 스마트폰 공장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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