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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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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카이로의 붉은 장미'와 금리의 향방
UPI뉴스 2023.12.11
뉴욕 출신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1985년 작품 '카이로의 붉은 장미(The Purple Rose of Cairo)'는 영화 속의 영화로 짜여져 있고 현실과 가상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토리다. 영화 관람이 삶에서 의미가 큰 영화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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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정치금융과 상생금융···우리에게 '진정한 리버럴'은 없는가
UPI뉴스 2023.11.27
대통령의 은행권 질타에 이어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등 취약그룹을 돕겠다는 상생금융 강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금융회사 초과이익에 추가로 세금을 매기겠다는 이른바 횡재세 법안까지 발의되기에 이르렀다. 여야 간 논란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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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기후위기에 중앙은행 적극주의가 필요한 이유
UPI뉴스 2023.11.17
기후위기는 인류의 삶과 긴밀한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경제발전학회가 지난 16일 주최한 추계 정책 세미나는 지속가능 경제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을 다루었고 필자는 기후위기와 중앙은행의 역할에 관해 발제하였다. 일응 기후위기와 중앙은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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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대통령의 은행권 질타와 상생금융이 고려해야 할 다섯가지
UPI뉴스 2023.11.07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권을 강하게 질타했다. 소상공인의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을 언급하며 막대한 이자수익을 올리는 은행권의 영업 행태를 비판했다. 아울러 재정을 통한 소상공인 저리 융자자금 지원 계획도 밝혔다. 대통령의 질타에 은행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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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서 읽어야 할 다섯가지
UPI뉴스 2023.10.30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이번 달 5%를 돌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국 장기 국채 금리의 급등이 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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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높고 긴 불안정성' 시대···정부 적극주의로 돌파할 때
UPI뉴스 2023.10.17
중동을 다시 분쟁과 위기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그동안 이어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하여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과 불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지난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IMF(국제통화기금)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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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부채지배의 시대···통화금융정책 여명지대에 해법 있다
UPI뉴스 2023.10.05
가계부채와 기업부채가 전례 없는 경계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국가부채도 큰 폭 늘어나고 있다. 3대 경제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가 동시에 부채지배의 난국에 직면한 상태다. 하지만 그 진단과 해법을 놓고 통화당국과 금융당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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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금융지배와 금융안정···재조명되는 금융감독
UPI뉴스 2023.09.21
민간부채의 누적이 위험 수준이다. 한국의 GDP 대비 민간부채 증가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이번 9월 IMF가 데이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크게 확대된 민간부채가 디레버리징으로 축소되지 않고 계속 늘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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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큰 정부의 시대', 국가부채 공존의 해법은
UPI뉴스 2023.09.15
팬데믹 이후 위기 극복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른바 ‘큰 정부의 시대(era of big government)’의 도래가 가시화한 가운데 급격히 증가한 정부 지출은 국가부채의 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통화정책의 인플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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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기회의 땅' 중동, 한국경제 돌파구 되나
UPI뉴스 2023.09.01
美워싱턴 D.C.에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orld Bank) 연례회의의 금년 상반기 핵심 의제에 색다르면서도 역설적인 주제가 포함되었다. '중동지역의 저탄소 미래와 디지털 전환'으로,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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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잭슨홀 미팅과 여백의 정책
UPI뉴스 2023.08.29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8월 25일 잭슨홀 미팅 발언은 이전 두 해 잭슨홀 발언에 비해 신중하고 여백이 있어 보인다. 인플레이션이 아직 높은 가운데 통화정책이 너무 적거나 너무 많게 긴축으로 갈 경우의 양방향 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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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캠프 데이비드 이후 '작은 야드와 높은 펜스'의 정치경제학
UPI뉴스 2023.08.22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은 안보·경제·기술 3국 협력에 합의했다. 배경으로 '갈수록 커지는 중국의 힘'이라는 미 CNN 분석 등이 이목을 끈 가운데 정상회담 수일 전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 기업의 중국 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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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잼버리 실패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UPI뉴스 2023.08.16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수많은 논란 속에서 끝난 가운데 파행 운영 책임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다. 158개국에서 온 4만여 스카우트 단원들이 폭염 속에서 부족한 위생시설, 날벌레, 상한 음식, 불충분한 의료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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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국가신용등급 떨어뜨리는 정치 양극화
UPI뉴스 2023.08.07
두 달 전 부채한도 협상을 놓고 여야 간 벼랑 끝까지 가는 치열한 대결로 세계 경제를 불안과 불확실성의 극한으로 몰아넣은 다음에야 디폴트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넘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이 내려갔다. AAA에서 AA+로 신용등급을 내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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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보조금 전쟁과 승자의 기회
UPI뉴스 2023.07.26
작은 정부 옹호자였던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가장 무시무시한 아홉 개의 단어가 있는데 그것은 'I'm from the government and I'm here to help'(나는 정부에서 왔고 돕기 위해 여기 있다)라고 했다.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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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반도체 패권 전쟁과 애덤 스미스
UPI뉴스 2023.06.29
이번 주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한국 검찰이 이번 달 기소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신 한국인 반도체 전문가의 스토리를 특집기사로 다뤘다. 검찰은 기소된 혐의자가 200명의 한국인 엔지니어들과 함께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기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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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중앙은행 금리결정과 페널티 킥의 공통점
UPI뉴스 2023.06.19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드라이브가 멈췄다. 연방준비제도(연준)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동결을 결정했다. 15개월에 걸친 10회 연속 금리인상 일변도에서 처음으로 궤적을 수정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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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디폴트 넘긴 미국, 이제 국가부채발 인플레가 걱정
UPI뉴스 2023.06.09
미국 디폴트 위기는 지나갔다. 연방정부 부채한도 법안이 치열한 여야 힘겨루기 끝에 미국 상하원을 통과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는 것으로 입법 절차가 종결됐다. 이제 문제는 국가부채다. 미 재무부는 바닥난 국고를 채우기 위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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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미국 디폴트는 결코 없다지만 과다 국채 발행은 어쩔 건가
UPI뉴스 2023.06.01
미국의 디폴트는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 부채 한도 협상을 놓고 수개월 간 치열한 각축을 벌여왔던 여야가 디폴트 시점이 임박한 지난 주말 합의에 이르렀다. 합의된 법안은 하원 운영위원회를 찬성 7, 반대 6으로 가까스로 통과한 뒤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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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미국 은행, 정부·백기사만 믿다간 위기 또 온다
UPI뉴스 2023.05.22
금리 상승 영향으로 지난 1년 미국 은행들의 자산가치는 급감했다. 시장가치 기준으로 2조 달러 줄었다. 미국 비영리 연구기관 전미경제연구소(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가 4800여 미 ...